노래는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는 방식은 우-> 좌 입니다
평소 하던 습관대로 그려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올렸던 만화입니다
중복은 죄송합니다.
그때 당시 만화나 그림을 그리는데
알아주는 사람없고 계속 그림을 그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때에 누구에게 말할곳도 없어서
이렇게 풀어냈었습니다 만
아무래도 흑역사 하나 만들었던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솔직히 오글거리는점도 없잖아 있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그뿐 아니라
그때에도 올렸을때 그저 이야기보단
감정만을 담았던 만화였기도 했고 만화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수준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지금보니 또 새롭네요. 부끄러운건 매 한가지지만요
그때와는 상황자체나 고민같은게 많이 변하지 않았고
아직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뭔가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니 이렇게 읽으면 조금 새로워진 감정이 드는거겠죠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그때 이 만화 지웠을때
다시 올려달라고 하셨던분 감사합니다.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예나 지금이나 지금 하는일이 옳은일인가
계속하면 좋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심심찮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정을 담은 만화가 명작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기 만화에 이입하지 않는 작가가 어디 있습니까.
좋은 만화입니다. 추천 꾸욱
샤아 다이쿤 2021/07/02 23:38
감정을 담은 만화가 명작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기 만화에 이입하지 않는 작가가 어디 있습니까.
좋은 만화입니다. 추천 꾸욱
중정품 2021/07/02 23:40
과거를 돌아봤을 때 제대로 마주볼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성장이라고 하는거죠
난 님 만화 좋아함 ㅎㅎ
얗얗 2021/07/02 23:47
그래서 하치코는 방패대신 미트파이로 공격을 하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