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d800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시 첫 고화소 dslr 카메라란 타이틀과 함께 지금처럼 출시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그리고 발매후에도 한동안 구하기 힘들어서 웃돈까지 붙었었던..!!
참 오래전입니다.
저에게 d800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웃돈까지 주고 정말 어렵게 구했던 카메라
그리고 니콘에서 주최했던 인물사진 콘테스트 부상으로 받았던 카메라라 더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아마 다른 신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팔았는데 의미있는 카메라를 팔았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마눌님에게 혼나고 있습니다.^^;;
Z fc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은 있지만
아주 오래전 니콘이 가장 흥했던 시절을 떠오르게 해주는 니콘에게는 상당히 고마운 카메라로 남을것 같습니다.
부디 이 인기에 부응하는 후속 제품을 꾸준하게 만들어주고
또 합리적인 가격과 초도 물량이 충분하길 기원하면서 전 이만..^^ ㅎㅎㅎ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세요!!
그래도 d3 d300 동시출격이,,니콘동 역사상 가장 핫했다고 봅니다.
당시 51개 측거점등장과 풀프레임 등장은,,,견고한 보급기 d40 d80 판매량까지
유지되어 캐논에게도 잠시 이겼던 ,,,
D3는 기존 캐논의 질서를 무너뜨린 획기적인 카메라였습니다. 저도 그때 캐논의 1ds mark2와 3를 버리고 니콘으로 넘어왔으니까요~ 제 기억의 d3는 처음부터가 아니라 조금씩 소문이 퍼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바디로 기억합니다.
d3 와 200대포 조합하면 현진지우아빠님이셨죠
그때는 참 재미있게 촬영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하라고 해도 못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만족스럽게 썼던 바디가 d800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발매 당시 타사와 압도적으로 비교되는 스펙이었고 지금 d800 사진들 열어봐도 디테일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ㅎㅎ 정말 그당시 명기였네요
네~ 당시 d800의 인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전 d80때의 분위기 느낌입니다(당시 예판 구매했었습니다)
D80의 인기가 좋았나보네요~ 전 d3부터 니콘을 사용해서 그 전 바디는 잘 모릅니다.^^;; ㅎㅎㅎ
네 ㅎㅎ^^
FM3A 빼면 섭섭 하쥬.
.
오호 저거부터 신형 로고가 들어갔나보네요?
저에겐 fm3a가 아쉬운점이 딱하나 저 로고입니다 ㄷㄷㄷ
와~ 정말 이쁘네요~~ zfc와 정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