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모셔와서 5년째 집사노릇중인데 아직 쓰다듬어 보지도 못해요~목욕따윈 해본적도 없구요~병원데려갈때 고생고생해서 겨우 데려가 중성화도하고 했는데 좀처럼 사이가 좋아지질 않네요~첫째는 너무 앵겨서 문젠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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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다 빼꼼ㅋㅋㅋㅋㅋㅋㅋ거리둠이 느껴지네요 5년이나 됐다니 저쯤되면 그냥 성격일 수도 있겠어요ㅋㅋㅋ그나저나 매력점이 너무 이뿌당 어떻게 점이 저렇게 이쁘게찍혔담
본격 주인님의 CATV
그런녀석들이 있나봐요 길냥이였는데 새끼때부터 곁안주는 애가 있더라고요 ㅎㅎ
데려온 것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5년째 낯가림이라니...
코에 점봐ㅋㅋㅋ 저희집 젖소냥 12년째 낯가림중ㅜㅜ
젖소무늬가 겁많고 소심하다고 어디서 봤어요.
저도요 !! 쬐금 친해져서 혼자 방에 델꼬 가서 발톱도 깎이고 했는데 예방접종하러 갈려고 강제로 잡았다가 그 담부턴 만지지도 못하고 저희앞으로 지나갈땐 빨리지나가고 ㅜ 집에 다른애들하고는 아주 잘지내서 그건 다행이예요
5년간 만져보지도 못했다구요? 그냥 과장법인데 제가 알아듣질 못하나...?
만약 사실이라면 좀 너무한데요;;;
내 반려동물이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밥주고 재워주는 남의 고양이 개념아닌가요?
뭔가 저라면 쓸쓸해서 양육을 진지하게 재고해볼 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양이가 아무리 수평적관계라고 하지만 도대체 이건..ㅜㅜ
개인적으로 멘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