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쯔꾸르 야겜 특징.JPG

가끔은 인간들이 너무 쓰레기같으면 게임 더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
빡쳐서.

무슨 소리냐.
말이 통한다고 사람새끼인건 아니라는건 유구한 전통인것을.
그 새끼들도 다 몹이야.

몹은 정정당당하게 이기고 덮치지만
인간은 온갖 더러운 방법으로 여주인공의 몸을 노리지
그리고 플레이어는 알면서도 여주인공이나 히로인을 그 마수에 떨어뜨림

그런 겜도 은근 많지
아예 처음부터 처녀플 불가능하게 하는 것도 꽤 있고.

난 반대.. 처음을 순애나 그런 거로 가면 2회차에 가슴아프더라

그기분 알지
쓸데없이 스토리에 공을 들여놔서 1회차때 세상을 구하고 다시만난 소꿉친구와의 순애엔딩을 봤는데
2회차에 마왕의 노리개가 되었다 2대 용사가 된 소꿉친구한테 더러운년이라며 걷어차이는 엔딩 보고 3일간 설 수 없었음

근데 반대로 2회차엔 순애로 가면 '내가 이런 애를 망쳤었구나'하는 묘한 기분도 들어

인계에 H당한경험도 다 인계되는게임 많아서
처음은 순결엔딩 하게되더라

클리어 하면 전체 해방이 국룰 아니냐?

내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안모으고 치트로 모은거 볼바엔 쩡보든가 폰헙 들어갔지 ㅋㅋ

게임 클리어 특전이 은제부터 치트였냐

진엔딩으로 깨면 회상씬 전부 개방되는게 국룰
인데 쯔꾸르 겜 특성상 그렇지 않거나, 버그로 안 열리거나, 회상룸에 안 나오는 이벤트가 있는 게임도 있음;

쯔꾸르 야겜

제목

난 이겜 최면어플이나 쓰는 녀석이 무슨 순애냐 했다고 얼굴보고 아 ㅅㅂ 개연성 했음

먼겜임?

뭔가 뭔가 순수했지만 약했던 용사가 결국 모든걸 이겨내고 세상을 구하는걸 보고싶어짐

난 이기면 h씬 해금되는거 몰랐지 시벌

좀만 더 열심히하면 에버쵸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