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 아들 납치해서 자기 집 아들로 키우는 범죄.
남아선호사상이 굉장히 강했을 때.
아들 없는 집은 도저히 안되겠다가 싶어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남자 아이..
놀이공원 또는 길 잃은 아이 납치해서 키우는 몹쓸 인간들이 있었음..
우리 집도 겪어봤는데.. 누나가 굉장히 잘 생겼었다고 아들인줄 알았다고 돌려보냈다고 함..
지금 생각해도 아찔함.
이런 사건이 적지 않게 발생했었는데.. 미디어에 과거에 대한 이슈가 크지 않아서 좀 안타깝다.
아들을 되찾는 사람도 있었지만, 못 찾게 된 부모도 적지 않았음..
아직 못 찾은 분.. 부디 되 찾을 수 있기를..
근래는 중국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다고 함..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이 인신매매 시장이 꽤 커
특히 이쪽으로 많이 당하는게, 북한에서 도망친 여자들이 많이 당함 ㅇㅇ
중국에서 종종이 아닐거같음 매일 수십건씩 일어날거 같은데
산부인과에서 바로 오늘 낳은 영아도 훔쳐간다고 함. 간호사나 병원 관계자로 위장해 들어와서 영아를 훔쳐감.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가 팔아먹은 기사도 있네 ㄷㄷㄷㄷㄷ
일시킬겸 자기 노후대책으로 납치해서 키우는 경우 많다더라
뭐 대리모 시장 규모가 거이 조단위에 가깝게 형성됐다던데 뭐
상상 초월하는 나라야 정말... ㅋㅋ
업체처럼 애를 낳아주는 여자들이 있더만
그레나덴 2021/06/30 13:02
근래? 왜?
걔네 애 낳는거 제한 풀린걸로 알고 있는데
긍정빌런 2021/06/30 13:05
사람이 남자를 확 낳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게다가 불임이나..
아이 낳다가 아이를 더 못 낳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나 싶어.
그리고 이것과 더불어 친척중 아들이 없는 집이면.. 아들이 둘 이상 있는 집에서 입양 보내기도 했음..
긍정빌런 2021/06/30 13:06
남아에 엄청 집착했던 과거의 흑역사지 뭐..
에스라인-업 2021/06/30 13:02
뭐 대리모 시장 규모가 거이 조단위에 가깝게 형성됐다던데 뭐
상상 초월하는 나라야 정말... ㅋㅋ
업체처럼 애를 낳아주는 여자들이 있더만
토쓰 2021/06/30 13:02
중국에서 종종이 아닐거같음 매일 수십건씩 일어날거 같은데
극스크류 2021/06/30 13:26
그거밖에 안일어날까?
에스라인-업 2021/06/30 13:02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이 인신매매 시장이 꽤 커
특히 이쪽으로 많이 당하는게, 북한에서 도망친 여자들이 많이 당함 ㅇㅇ
소프트화랑 2021/06/30 13:04
인간세상 알면 알수록 마경이고 끔찍한 일들이 많음. 가끔 이런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 하고 ㅈㄴ 쓸데없는 걱정을 하게됨.
pooqja 2021/06/30 13:07
남아선호사상 폐해때문에 나중에가면 결혼할 여성이 모자라서 결혼 못하는 남자가 많아질거라고 했었지, 어차피 출산률 때문에 그런거 상관 없어졌지만
루리웹-0788253411 2021/06/30 13:09
산부인과에서 바로 오늘 낳은 영아도 훔쳐간다고 함. 간호사나 병원 관계자로 위장해 들어와서 영아를 훔쳐감.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가 팔아먹은 기사도 있네 ㄷㄷㄷㄷㄷ
-ZON- 2021/06/30 13:27
아니 무슨 용과같이7이여?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6/30 13:26
일시킬겸 자기 노후대책으로 납치해서 키우는 경우 많다더라
스퍼드 2021/06/30 13:28
90년대만해도 시장에서 남의 애 그냥 손잡고 대려가려는 뿅뿅들 있었음
루리웹-2543007234 2021/06/30 13:29
나도 어릴때 모르는 아저씨가 맛잇는거 사준다고 하면 절대 따라가지 말란 소리 귀에 딱지 앉도록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