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사교댄스를 시켰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체육교사가 마음대로 남녀 짝지어줘서
좀 노는 여자애가 내 파트너 됐음
체육복 소매 최대한 늘려서 내 손에 닿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귀여웠지
시,발련
고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사교댄스를 시켰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체육교사가 마음대로 남녀 짝지어줘서
좀 노는 여자애가 내 파트너 됐음
체육복 소매 최대한 늘려서 내 손에 닿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귀여웠지
시,발련
춤이라도 춰준걸 감사해야지 어딜
난 고등학교에 여학생이 없었어!
여자가 보살이었네.
보통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남중남고나와서 그런 경험이 없어...
놀던애:아 ㅆ 옷버려야겠다
난 고등학교에 여학생이 없었어!
남중남고나와서 그런 경험이 없어...
춤이라도 춰준걸 감사해야지 어딜
야 그럴땐 덥썩 손을 잡았어야지
여자가 보살이었네.
보통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놀던애:아 ㅆ 옷버려야겠다
나 고등학교때 남녀 합반이었는데
아침에 인사하면 여자애가 자기한테 말 걸지 말라고 함
기여운 ㅅㅂ년
니넨 포크댄스도 안함? 반여자애들이랑 돌아가면서 했는데
힘
흑... 넌 춤이라도 췄지 난 파트너가 도망가서 여자애반 담임선생님이랑 대신 췄어...
당시라면 마음 아팠겠네.... 하지만 지금이라면 ㅎㅎㅎㅎ 쉬,,,이,,,뻘,,,,, 밥그릇 하나,,, 뚝,,,,딱인걸,,,,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