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니, 최재형이니 다들 이 정부랑 뜻이 안맞는 인간들이잖아요.
오늘 윤석열은 대놓고 현 정부 부정하고, 깎아내리고, 비난하고 등등
그런데 이런 인사들을 꾸준히 써왔단 말이에요.
탕평책을 펼치면서 반정부 인사들을 보듬어왔단 얘기죠.
게다가 이 정부에서 얼마나 민주주의가 극에 달했으면
현 정부 부역자들이 저렇게 아직 정권 살아있는데도 부패했느니 하면서 극딜을 시전합니까.
이게 현 정부의 민주주의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증거나 다름없죠.
김장수 같은 놈은 노무현 정부때 국방부장관 한 뒤 박근혜때까지 정부 일했지만
감히 저렇게 치고 나오지는 못했잖아요. 그저 생명연장 개꿀이었을뿐.
다시 한번 느꼈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계량화한다면 그 지수는 현재가 최고일꺼에요.
https://cohabe.com/sisa/204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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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적폐청산 기치를 내걸고 다주택자, 택시기사 목조르는 법무부차관, 상가투기꾼들까지 두루두루 대변인부터 반부패비서관까지 채용하는거보면 대단하신 분이죠,
가장 멋진 인사는 바로 팔만조만경을 쓰신 조국교수님을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에 임명하신거죠 ^^
아이참 실수는 있는거지 봐줘요 좀. 순실이는 없잖아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인거죠?
비꼬는 걸로 보이나요? 진심입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자기 편만 쓰지 않고
보수 성향이든 뭐든 능력만 보고 인사했음을 알 수 있는 겁니다.
나라가 괜히 잘 돌아가는 게 아닌 거죠
국민 갈라치기는 조중동이 한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ㅎㅎ
갈라치기는 지들이 해놓고 문 대통령이 했다고 덮어씌우네 ㅋㅋ
윤총장 몰아내려고 사냥개 추미애를 풀었었죠
에이 추미애만 사냥개인가요. 말 안드는 개 버릇 한번 잡으려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에 기분좋으신가 보네요. 저도 기분좋네요
그렇게 칼질을 해도 제대로 비리가 없었죠. 만약 터졌다면 레임덕은 왔습니다. 이걸 역으로 보자면 윤석열의 무자비한 수사는 오직 까기 위함.
윤총장이 청와대를 겨누자 추미애가 물고 늘어졌죠. 잊었나 보네요.
수사는 그냥 진행했습니다. 수사는 막지 못했죠. 역풍부니까..
수사를 못하게 담당자 바꾸고
하수인 하나 박아둔 거는 총장보고 안하고 …
별 더러운 짓 다했는데요?
동의 추천
전혀 동감도 인정도 안되는 글이네요^^
동감은 안하셔도 됩니다만 언젠가 저런때가 있었지 하면서 감동은 하실거에요~
전혀요... 그럴일은 없을듯합니다. 빨리 이 정권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통령 욕하면 남산으로 끌고가고 정적은 끽소리도 못하게 사돈의 8촌까지 패가망신시키고 언론 옥죄고 정권 찬양의 나팔수만 쓰는 대통령과 정치에 너무 익숙하셔서 동감도 인정도 안되시는 듯 합니다...
그건 몇십년 전이구요... 지금 누가 그럽니까. 과거 끌고와서 그떄와 같다는 망상은 접으세요 지금이 어느시댄대 아직까지 그런 과거 끄집어내서 과거팔이를 합니까 아닌건 아닌거지만 이정도로 과거에 집착하는것도 병입니다
불과 10년도 안된 이명박 정부때 광우병 반대 시위자들 경찰이 쫓다니면서 곤봉들고 후두려팼어요. 지금 누가 그럽니까가 아니라 과거를 잊으면 바로 현실이 과거가 된다는 점 기억하시길!
보살 대통령이라고봐야죠
맘에 안들어도 다른 논리라도 골고루 기용하는 보살정권
역대 야당정권보면 지들에게 충성하는놈만 골라서 장관시켜먹고 비리도 다 감싸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