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묵은 호텔이 운좋게도 최상층이라서
커다란 창가에 서서 뒷짐을 지고 잘난체하며 민중을 내려다보는 포즈를 취했는데
그걸 본 친구가 뒤에서
'사장님, 오늘 예정말입니다만...'
이라고 해서 역시 내 친구구나 싶었다.
어제 묵은 호텔이 운좋게도 최상층이라서
커다란 창가에 서서 뒷짐을 지고 잘난체하며 민중을 내려다보는 포즈를 취했는데
그걸 본 친구가 뒤에서
'사장님, 오늘 예정말입니다만...'
이라고 해서 역시 내 친구구나 싶었다.
사장이 되어서도 여전히 날 친구로 생각해주는구나
친구 : 그럼요 사장님.. 구멍친구인데요 ..
유쾌하네 ㅋㅋㅋㅋ
저런거 잘맞는 친구가 오래감
나도 저런친구 딱하나 있는데
고등학교 과달라 반달라 층달라 다 다른데 저런거 잘맞아서 오래감 ㅋㅋ
사장이 되어서도 여전히 날 친구로 생각해주는구나
친구 : 그럼요 사장님.. 구멍친구인데요 ..
유쾌하네 ㅋㅋㅋㅋ
저런거 잘맞는 친구가 오래감
나도 저런친구 딱하나 있는데
고등학교 과달라 반달라 층달라 다 다른데 저런거 잘맞아서 오래감 ㅋㅋ
친구가 먼데 씹덕아 흑흑
저정도 티키타카면 엉덩이 쯤은 내줄 수 있는 친구 ㅇㅈ이다
그 뒤로 메챠쿠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