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무구 중에는 경멸의 지팡이라 하는 검이 있다.
위대한 대장장이들은 그 검에 베어 죽은 자의 영혼을 검신에 봉인하는 힘을 담았다고 한다.
내가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다면 분명 이 무기를 미완성작이라고 여겼겠지.
그 검에는 날카로운 부분 하나 없이 둥근 봉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그런데 어찌하여 영혼 하나가 그 안에서 비명을 지르는가.
108 무구 중에는 경멸의 지팡이라 하는 검이 있다.
위대한 대장장이들은 그 검에 베어 죽은 자의 영혼을 검신에 봉인하는 힘을 담았다고 한다.
내가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다면 분명 이 무기를 미완성작이라고 여겼겠지.
그 검에는 날카로운 부분 하나 없이 둥근 봉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그런데 어찌하여 영혼 하나가 그 안에서 비명을 지르는가.
저거 핵연료봉 아녀?
죽..여..줘..
대장장이들은 슈퍼뮤턴트인가 아직 안죽엇나보네....
(검을 잡을 때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duel of fate)
저거 핵연료봉 아녀?
ㅋㅋㅋ
우라늄이잖아..?
방사능
죽..여..줘..
방사능인가..근데 그거면 한명만 죽을리가 없는데?
뒤에다...꽂았어...?
비명이 날카로운거야?
넣어봤네
걔가 한번 썼던건가
뭐, 가장 흔한 이유는 검기겠지...
역대 용사들이 단명하는이유 .jpg
대장장이들은 슈퍼뮤턴트인가 아직 안죽엇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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