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죽을수도 있고
유족으로부터 고소 당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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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친구랑 술을 마시면 겪을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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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도 음모론자 많아서 초기수사 때 실족사 거론했다 비공폭탄과 비난 엄청나게 받은거 생각나네.. 씁쓸..
난 정말 이해 못하겠더라.....점입가경이야.. 시간이 갈수록 더해...
친구들끼리 술 약속 잡으면, 내 차 가지고 가서 사이다만 먹으면서 수다 떨다가
밤늦게 귀가하면서 친구들 집에다가 다 내려주고 집으로 오는데... 어떻게 떡이 되서 나자빠진 친구를 두고 혼자 오냐?
그게 이해가 안가
진실은 알 수가 없네 우리 정보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 결국 진실은 친구만이 명확히 알겠지
정부나 중요 기관이 권력으로 누른 것도 아니어 보이고,
개인적인 사건 같으니 대법원 결과 나오면 결과나 확인하렵니다.
친구A씨가 살인을 한거고 언론이고 뭐고 조작으로 덮을 정도면 어느정도 권력인거지?
ㅋㅋㅋ
정민군 아버지 마음이 백번 천번 만번 이해되지만… 더이상은 아닌것같다는 마음도 드네요. 더이상 망가지지 안으셨음 … 하네요
당일 CCTV만 공개하면 끝나는 건데 어째서 공개를 안하는건지 이상함
반포대교 1번 CCTV가 술마시던곳 하고 수상택시 승강장 다 찍힌다고하고,
그알에서 공개한 CCTV는 바로앞에서 찍히는 거라더군요
그냥 견찰이 귀찮아서 일 안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아들 폰에서 발견된 동영상에서도 둘이 완전 술취해서 떡이 돼갖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몸도 못가누던데 어떻게 사람을 죽이지;
그 친구가 무슨 거대당대표나 원로의원의 아들이나 재벌가 금수저라도 되요? 그게아닌데 경찰검찰언론이 다 거짓말 하고 있는 건가요? 적당히 해야지
자식잃은 아버지를 비난 하지는 맙시다.
다만 그 아비를 이용하는 언론이나 남의 슬픔을 이용하는 유튜버 거지들에게 욕을 해야죠.
목숨은 다 똑같이 소중하거만 산업재해로 사라진 젊은이 보다 순직한 소방 대원보다 타살인지 자살인지 실족사인지 모르는 명문대 학생이 안타까운가봐요
단 의사여야함
정신이상자들 많네. 상식적으로 친구와 술을 마시다 친구에게 문제가 생기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정상이다.
근데 친구와 같이 술먹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그런 친구를 조심해야 된다고?? 니들 친구 없지? 사회생활 가능하니?
개꽐라 되도록 취해 본 사람들을 알겁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에 어떻게 온 지도 모르겠고
넘어졌는지 옷은 더러워져있고 지갑속은 텅텅비워져 있는데
어디 쓴 지는 모르겠고 친구 몇 놈과 마신지도 모르겠고...
그런 상황이면 내 몸하나 가누기 힘든데 누굴 때리고 누굴 죽인다고.. 자식 잃은 유족의 비통한 심정은 알겠는데,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만.
정민군 친구 A군.. 같이 술 마신 죄 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