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인데 소변기 앞에서 바지랑 팬티랑 아래까지 내리고 소변을 보더라고요.
전 큰일을 보러 안으로 지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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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쟁이군요
그런사람도있고 아예 다 벗어야되는사람도 있더군요
바지 안내리면 못 싸는 사람 가끔 있음. 전 두번 봄
그렇다고 발목까지 다 내리는건 좀....
대변 볼때 바지랑 팬티까지
벗고 보는 친구 있네요 ㄷㄷㄷ
아들이 중3때까지 그랬어요. 집에서야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곳에서는 어떻게 일을 보나 싶더라고요.
하자 있었나요 ?
소변기 아니라 무조건 칸에 들어가는 제 지인도 있습니다
그건 남들이 못보는거니 큰 문제는 아닌듯 한데 소변기 앞에서 저러는건 처음 봤네유.
아니 소변기에 약간씩 튀지 않나요. 그게 살에 닿는게 더 싫을것 같은데 으으으
허리띠 풀러서 싸는 사람은 자주 보네요. 그것도 굳이 저럴필요가 있나 싶던데
그 정도는 이해합니다. 그 정도면 그래도 안보이게 가려지는 상태니까요.
종로가면 조심해야할 친구네요 ㅎㅎ
엉덩이만 안보으면 뭐... 보으면 찰싹 한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