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부터 한마리가 우리집 마당에서
계속 놀고자고 하길래 간식같은거 주고
새끼 낳고는 완전 우리집 마당에서 살고있음
그래서 우리 할머니가 귀엽다고 사료까지 대량
으로 사서 먹이고 있음 그리고 또 새끼를 낳고 벌써 6마리가 우리집 마당에서 살고있다
이놈이 어미고 처음은 이놈만 마당에서 삼
갑자기 새끼 낳고 입이 늘어났다 근데 저기 얼룩이는 중간에 사라짐 버림받은건지 아님 죽은건지는 모름
담배 꽁초 미안하다 저때 귀찮아서 안치움
나중에 저리 뒤룩뒤룩 살찌고 커버림 저기 옆에서 밥먹는거 지켜보는놈이 어미임
이름은 어미가 뚱띠 새끼들 두마리는 뚱스 뚱따브라더스다
마당에서 만 살고 절대 집은 안들어와 어미는 선을 지키는건가봄
새끼들은 가끔 문열어 두면 들어와서 집구경하고
다시 마당에서 자러감
이놈은 어미 이놈이 우리 마당 점령 근원임
지금은 세마리 더 낳아서 6마리임ㄷㄷ 미친 할머니랑 나도 이렇게 많이 생길줄은 몰랐다 미친 사료가 녹아
혹시나 켓맘이나 캣대디 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키우는 중임 다른 옆집도 다 얼추알고 있는 사람들이고 이놈들
우리 마당 말고는 절대 어디 안가고 마당에서 자고 먹고함 혹시나 불편한 애들 있을까 싶어서 적음
암튼 이렇게 글쓰는거 처음이고 많이 허접한 글이지만
한번 자랑하고 싶어서 씀 모바일로 글쓰니까 극혐이네
우리 애들 화분 무너뜨리고 지랄 자주하지만 나름 귀여워서 같이 삼 어디 나가면 배우해주는 마냥 다들 걸어나오는거 보면 치유됨ㅇㅇ
귀여우면 미소가 생기니 유머탭
연쇄확대범이네
windom 2021/06/28 09:09
연쇄확대범이네
다카롱 2021/06/28 09:10
이렇게 늘어날줄 몰랐넹
다카롱 2021/06/28 09:11
진짜 그게 걱정이여 근데 잡고 어디 갈라하면 지랄용을 써서 고민임
RELight 2021/06/28 09:10
애오옹
루리웹-1999552028 2021/06/28 09:11
생명이란게 불어나는건 순식간이네
다카롱 2021/06/28 09:13
ㅇㅈ 웃기는건 지금 있는거 다 색깔이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