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은 이웃나라 왕자는 이웃나라로 돌아가 20만명의 대병력을 이끌고 침공해왔다. 아내를 잃은 분노를 자신이 점령한 모든 촌락과 도시를 불사르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박파이리2021/06/27 15:38
왕자 : 시1발
브륭브륭2021/06/27 15:38
이후 공주와 기사는 전쟁의 불씨를 피해 제 3국으로 도망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고장공2021/06/27 15:38
난 살고싶어!
베리체리아2021/06/27 15:39
뭐 유럽엔 결혼만 하고 각자 애인만든다고도 하는데
반으로갈라져서 죽어2021/06/27 15:38
도주엔딩
레메스2021/06/27 15:38
잘생긴 놈들 다 죽어라
고토쿠지 미케2021/06/27 15:38
윽
고장공2021/06/27 15:38
난 살고싶어!
母寴無네이버모니터링2021/06/27 15:46
양심 ㅇㄷ?
Nodata💦2021/06/27 15:47
원하는게 영생이더냐
박파이리2021/06/27 15:38
왕자 : 시1발
지우수드라2021/06/27 15:38
왕자: 나를 능멸하다니....용서 할 수 없다! 전쟁이다!
브륭브륭2021/06/27 15:38
이후 공주와 기사는 전쟁의 불씨를 피해 제 3국으로 도망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익명-TY4NDcy2021/06/27 15:42
제 3국에 전쟁 명분이 필요할 때 써먹기 딱 좋은 존재네
P.O.U.M.2021/06/27 15:39
아내를 잃은 이웃나라 왕자는 이웃나라로 돌아가 20만명의 대병력을 이끌고 침공해왔다. 아내를 잃은 분노를 자신이 점령한 모든 촌락과 도시를 불사르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익스터미나투스2021/06/27 15:47
근데 고작 여자 하나 없다고 전쟁걸 정도면 결혼하고도 이핑계 저핑계 만들어서 침략했을것같은뎅... 슐레지엔같은 동네라면 전화를 피할 수 없음
베리체리아2021/06/27 15:39
뭐 유럽엔 결혼만 하고 각자 애인만든다고도 하는데
베리체리아2021/06/27 15:39
옳은 건 아니지만 정략결혼이 워낙 강제적이다보니 이련 편법에도 뭐라 못하겠음
고장공2021/06/27 15:40
뭐 유럽은 정략결혼이 많아서 그런 케이스가 좀 있지
나오2021/06/27 15:39
에? 도망치는 공주와 기사?
그런거 못봤는데요?
랜덤포레스트2021/06/27 15:40
답은 반란이다!
Orez2021/06/27 15:42
그들은 왕자가 빼앗기면서 흥분하는 취향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익명-Tk4Mjg42021/06/27 15:47
실제로 되자나 알파폴리스 이런데 가면 보는 작품들에서 저걸로 전쟁 시작해서 에피소드 하나 뚝딱 나옴ㅋㅋㅋㅋ
아이솔러스2021/06/27 15:48
사실 가면 기사는 이웃나라 왕실이 타국 침공의 명분을 만들어 내라는 밀명을 받은 스파이가 아니였을까?
타츠마키=사이타마2021/06/27 15:48
일개 하급무관에게 아내를 뺏긴 이웃나라의 왕자는
자기의 부왕과 함께 20만명의 기병대를 이끌고
공주의 나라를 침략해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나라의 수레바퀴보다 더 큰 남자는 모두 죽였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모두 노예로 만들었으며
그 나라의 왕의 귀에 뜨거운 녹은 쇳물을 부어죽이고
왕비는 강.간한뒤 부왕 후궁들의 하녀로 만들었다
그리고 호위 무관과 함께
카스피해의 외딴 섬으로 도망간 공주는
거기서 3남3녀를 낳고 남편과 함께
평온한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죽었다
아내를 잃은 이웃나라 왕자는 이웃나라로 돌아가 20만명의 대병력을 이끌고 침공해왔다. 아내를 잃은 분노를 자신이 점령한 모든 촌락과 도시를 불사르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왕자 : 시1발
이후 공주와 기사는 전쟁의 불씨를 피해 제 3국으로 도망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난 살고싶어!
뭐 유럽엔 결혼만 하고 각자 애인만든다고도 하는데
도주엔딩
잘생긴 놈들 다 죽어라
윽
난 살고싶어!
양심 ㅇㄷ?
원하는게 영생이더냐
왕자 : 시1발
왕자: 나를 능멸하다니....용서 할 수 없다! 전쟁이다!
이후 공주와 기사는 전쟁의 불씨를 피해 제 3국으로 도망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제 3국에 전쟁 명분이 필요할 때 써먹기 딱 좋은 존재네
아내를 잃은 이웃나라 왕자는 이웃나라로 돌아가 20만명의 대병력을 이끌고 침공해왔다. 아내를 잃은 분노를 자신이 점령한 모든 촌락과 도시를 불사르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근데 고작 여자 하나 없다고 전쟁걸 정도면 결혼하고도 이핑계 저핑계 만들어서 침략했을것같은뎅... 슐레지엔같은 동네라면 전화를 피할 수 없음
뭐 유럽엔 결혼만 하고 각자 애인만든다고도 하는데
옳은 건 아니지만 정략결혼이 워낙 강제적이다보니 이련 편법에도 뭐라 못하겠음
뭐 유럽은 정략결혼이 많아서 그런 케이스가 좀 있지
에? 도망치는 공주와 기사?
그런거 못봤는데요?
답은 반란이다!
그들은 왕자가 빼앗기면서 흥분하는 취향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실제로 되자나 알파폴리스 이런데 가면 보는 작품들에서 저걸로 전쟁 시작해서 에피소드 하나 뚝딱 나옴ㅋㅋㅋㅋ
사실 가면 기사는 이웃나라 왕실이 타국 침공의 명분을 만들어 내라는 밀명을 받은 스파이가 아니였을까?
일개 하급무관에게 아내를 뺏긴 이웃나라의 왕자는
자기의 부왕과 함께 20만명의 기병대를 이끌고
공주의 나라를 침략해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나라의 수레바퀴보다 더 큰 남자는 모두 죽였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모두 노예로 만들었으며
그 나라의 왕의 귀에 뜨거운 녹은 쇳물을 부어죽이고
왕비는 강.간한뒤 부왕 후궁들의 하녀로 만들었다
그리고 호위 무관과 함께
카스피해의 외딴 섬으로 도망간 공주는
거기서 3남3녀를 낳고 남편과 함께
평온한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