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제일 싫었던것
1. 버스색상 - 하늘색 /남색의 버스들이 갑자기 분홍색+ 우유색 파스텔톤으로 도색됨 도로가 정말 촌스러웠음
2. 빌딩 외벽 타일 - 신축 빌딩 건물들이 갑자기 외벽이 타일이 시공됨 - 의무사항인것처럼 당시 대부분 빌딩 외벽이 타일 - 처음에는 괜찮은데 몇년 지나면 타일에 시커먼 때가 껴서 정말 더러움
3. 음식 배달용기 1회용품 사용제한
- 무조건 다회용 배달용기를 사용해야 했음, 1회용 배달용기 사용하면 벌금
- 배달1번 나가면 그릇회수로 한번 더 방문해야함 인건비 증가 및 비위생적
- 지금 이 정책 적용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 모두 폐업해야함
다른분들은 어떤것이 ...
https://cohabe.com/sisa/204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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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유 ㄷㄷㄷ
못견디실걸요?
물질문명을 안 겪어봤다면 몰라도, 겪어보고 안 이상 그 불편함. 어떻게 감당하시게요?
사람마다 다르쥬
저는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가
제인생에서 가장 재밌게 살았던 시절이네유
전 그때 초중고 시절이었는데 학교 생활만 잘하면 됐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네요
그때 버스들 보라색으로 바뀌지 않았나요?
풍문으로 들은 건데, 전대갈 와이프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렇게 바뀌었다고 들었단 ㄷㄷㄷ
핑크입니다.
그게 핑크였나요? 중딩이었던 제 눈엔 보라색으로 보였단.....
그게 약간 핑크빛도 아니고 보라색도 아니라..
핑크보라정도ㅡㅡ
혹시 이거 말씀이신가요?
핑크보다는 자주색에 가까웠지요...ㅎㅎ
오래된 건물이 타일로 된 건물 많던데
유행 이었군요
설마 타일 일일이 붙이는 방식 인가요??
설마 유행이였을까요? 정부 의무 사항 아니였을까요?..
80년대하면 대가리가 싫었음..
저물가 정책으로 월급쟁이가 젤 살기 나았다고 ;;
80년대 90년대 아주 행복하게 살았던듯..
아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걱정이 없었던 때라 그런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