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이 공유기 아랫쪽에서 꼽히게 되어 있는데, 그 딸각하면서 걸리는 꼬다리가 나가서 그냥 스르륵뽑히게 되었습니다.
아들녀석은 원래 그렇다는 개구라를 치고 있습니다.
ㅂㄷㅂㄷ
작업해보려고 보니 랜선펜치는 2만원이 넘던데, 이거 어찌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의견을 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40635
랜선 꼬다리가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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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펜치 사고싶은거 아들 핑계대면서 이때다! 하는거 아니세요?
랜선 꼴랑 해봤자
천원 정도밖에 안하는데
그냥 랜선을 사세요
그것이 벽에서 직접 나온 선인데, 이걸 이어서 쓰면 속도가 느려진다는 속설이 있어서요.
그래서 고민인 것입니다.
랜선을 사서는 해결이 안 된다는...
무단 단물을 발라보세요
단자가 있는게 아니고
벽에서 선이 나온다고요?
희안하게 되어 있네요 거참
미처 이 방법을 생각을 못했네요
찌지직! 하면서 핑~ 하고 작동하겠군요!
집안 통신함으로 들어온 선이 거실 전화선 단자로 까지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는 단자가 방마다 설치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저희집은 그렇게 안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1백메가 속도 유지 한다고 아파트 지하 장비에서 거실 통신 단자 까지 한번에 뽑고 그랬는데 이거 요즘 의미가 없긴 한거죠.
요즘은 속도가 잘 나오니까요.
음...걍 차라리 집안 방마다 단자 작업을 고민하는게 좋을거 같군요.
앞으로 랜선 만들일이 많으면 랜툴 사시고 당연히 아니면 그냥 랜선 사시고
짹을 꽂고...옆에 종이 같은 것을 끼워서 고정
이게 돈안들고 가장 쉽고 빠른방법
오...심플하군요.
그냥 꽂아두고 써도 흔들리지만 않으면 쓸수 있습니다.
당근에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