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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임산부가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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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은.. 현재 웃대가 하르방 '슉,슈슉' 밈이 도는 때라서...

댓글
  • 변비엔당근 2021/06/25 00:39

    난 임산부가 굉장히 대단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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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 2021/06/25 01:58

    임산부가 먹고 싶어한다 = 뱃속 아가가 먹고 싶어한다 처럼 느껴져서요… 먹고싶어하는 게 그 무엇이든, 다 갖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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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Van 2021/06/25 04:12

    3달뒤에도, 5달뒤에도, 10달뒤에도,
    계속 음식을 얻어가며 똥배가 더 나오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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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일꾼 2021/06/25 06:12

    요즘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임산부는 임부와 산부를 함께 아우르는 말.
    본문은 임부 또는 임신부라야 맞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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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놈비바띠 2021/06/25 07:32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울 와이프는 애 셋 다 입덧이 심해서 막달까지 병원다니고 해서 머 맛나는것도 못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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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주의 2021/06/25 08:13

    우리와이프는 임신했을때 아무것도 못먹음 ㅠㅠ
    먹으면 토하고... 막달까지 입덧이 심해서 고생...
    임신전에는 혼자서 삼겹살 5인분을 마시던 사람이...
    그렇지 않아도 피골이 상접해서 막대기 같았는데
    보통 임신하면 살이 찐다는데 임신하고 살이 빠졌어요
    출산후에 다시 식욕이 돌아와서 다행인데... 살이 안찌는 것이 걱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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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 2021/06/25 08:48

    저라도 나누어줄것같아요
    좀 당황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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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f 2021/06/25 09:08

    이 글을 읽다가  올리브유 , 마늘 , 할리피뇨가 들어간 우리나라의 전통요리가???? 라고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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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21/06/25 09:18

    것보다...꼭 제철과일 아닌거나...난데없이 수박바 사러 온동네 슈퍼를 뒤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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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適者生存 2021/06/25 10:54

    .........?
    집에있는 과일 하나라도 갖다주고 그 요리가 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빈손으로.... 아니 빈손은 아니지... 아예 접시까지 들고가서 나눠달라 한다고요...?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만 냉혈인간이라 이해안가나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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