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도 저 어릴때 심하게 때렸던거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사랑해 줬던 기억만 나시더라는
소다사이다2021/06/24 15:17
우리엄마 보는것 같다...
느자구맨2021/06/24 15:20
ㅁㅊㄴ
후럴2021/06/24 15:21
사람의 내로남불은 기본사양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저지르면 산채로 불에 지져야 합니다.
한번 저지르면 한 번 굽고 두 번 저지르면 두 번 구우며
일곱번씩 일곱번 저지르면 일곱번씩 일곱번 구워야 합니다.
프파2021/06/24 15:23
ㅋㅋㅋㅋㅋ관상
趙雲2021/06/24 15:24
부모가 큰소리로 부부싸움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아이들 성장에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짓임에도 그걸 알지도 못하며
심지어 그래도 애들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산다고...ㅉㅉ
그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 미치지 않고 자라면 성공이고, 정상적으로 잘 자라면 기적이지!
후럴2021/06/24 15:24
절 보기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하던 것이
중 떠난 절간에 이제와 마귀만 남았으니, 의인은 죽고 악인은 끝끝내 살아남아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이 나라는 중국에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freetibet.org
뱀닭소2021/06/24 15:28
표정봐... 아이에게 자기 잘못을 들으면 미안하고 안쓰러운 게 아니라 띠겁다 기억안난다 시전...
jojo심슨2021/06/24 15:28
그래서 전 가해자들 용서 구한다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피해자가 용서안해주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거 어의 없이 봐요.
자기 맘편하자고 용서해달라 하는것.
울아버지도 엄마 때리고 자식때리고 그래놓고선 이제와서 외롭다는둥 아빠 좀 챙겨달라는둥. 자주 보자는둥.
전 별로 용서할 마음도 없어요.
엄마는 이제 절 위해서 쌓인거 풀으라고 하는데
전 그럴마음 1g 도 없어요.
전 엄마 남편으로 아버지를 보는 상황인지라.
돌아가시면 돌아가시는가보다. 이게 제가 할수있는 마지노선임.
자식이 저런마음상태면 미안하다 먼저해야지.
울엄마는 자기가 모잘라서 자식들 아버지 한테 맞은거라며 용서해주라는데. ㅅㅂ
칫솔과치약2021/06/24 15:39
자녀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난 3월 경에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산책을 하는데, 어느 집에서 엄마와 딸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창문을 열어놓고 싸우는지 고함소리며 물건 던지는 소리가 주변에 쩌렁쩌렁 울려서 듣고 싶지 않아도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말이...
"나는 엄마가 나 어릴 때 때렸던거 다 기억한단 말이야. 그게 아직도 남아있단 말이야."
얼굴도 모르는 사이인데도 안쓰러움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SUSO2021/06/24 15:40
그냥 평생 모릅니다. 부모를 바꾸어 화목한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헛된 노력입니다.
그냥 그런 시기에 그렇게 자라났기 때문에 자신들이 무엇을 잘 못한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않습니다.
성인이 되고 독립할 능력이 된다면 빠른 독립이 답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정을 이루게 된다면 답습하지 마시고, 화목한 가정을 가질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세요
메가톤바바바2021/06/24 15:44
언플 역관광
미라클_피직이2021/06/24 16:02
저도 어렸을때 친아빠한테 엄청 학대받고 자랐는데요
가출을 해서 청소년 보호센터에 들어가도 센터에서 집에 다시 돌려보내고 그래서 센터 안 들어가고 방황하다 순찰돌던 경찰한테 발견됐는데 그 경찰들마저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그랬어요
집 밖보다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
내가 폭력에 노출돼 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도 결국은 집으로 돌려보내더라고요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자살 할 용기는 안 나서 죽지못해 사는 심정으로 버티다가 수능시험 보고 바로 집 나왔어요
그 이후로 일절 연락을 안 하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동생이 사고나면서 어떻게 지자체 통해서 제 전화번호를 알아냈는지 연락이 왔는데 지금 제가 대학원 다니는걸 언급하면서 자기가 공부 시켜줘서 아직도 제가 공부 할 수 있는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친아빠란 사람때문에 방황하는 시간만 없었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대...
이런 글 볼때마다 댓글 다는데
부모자격시험 꼭 도입됐음 좋겠어요
애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한테선 애를 분리조치하고 국가가 아이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아이가 폭력에 노출되어있는데 그걸 가정사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애는 뭐 그냥 죽으란건가?
탈모사냥꾼2021/06/24 16:52
아들이 커서 엄마 안팬게 다행인데
정국사랑2021/06/24 17:07
본인이 자식에게준 악영향을 축소하고 책임회피하는게 딱 우리부모님같넹
딸호구와이프2021/06/24 17:27
관상댓글 반박불가네
후럴2021/06/24 18:51
그러므로 악인은 불로 태워야 합니다. 설득한다고 들어먹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아는것 까지만 가지고 말하길 원합니다.
새로운 진리를 말해서 설득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도리어 새로운 것이 친숙한 세대가 자라나며 일 어집니다. 이것은 굉장히 냉혹한 말입니다.
아 시끄럽고 딴데가서 떠들어?
그렇게 중이 떠난 절간에 무엇이 남았습니까?
그렇게 의인이 타죽고 남은 이땅에 무엇이 남을 것입니까?
독립해 의절해서 떠나면 본가는 마귀만 남겠지마는
절 보기 싫어도 떠나지도 못하는 입양되어 피살당한,
내로남불의 세상에서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의롭게 순직한 덕평의 사건마냥.
사상검증하고 예언하나 합니다.
freetibet.org
이제 이 땅에 구원은 없습니다. 일제 30년을 겪고도 10년의 역사가 있었고 이제와 다시 10년의 역사가 있어도 내로남불입니다. 알 만한 사람은 알 것입니다.
이제 무슨짓을 해도 이 세대는 백신에서 밀려난것처럼 도태될것이고 이것이 쌓여 한글을 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시진핑 개보대새끼 중국이 될 것입니다.
지구별여행자12021/06/24 19:47
생각이 없는 것들은 왜 다 번식력이 좋은걸까?
마고의노래2021/06/24 19:52
전 아직도 저 어릴때 저희 아버지가 술드실때 마다 엄마를 때린걸 잊지 못했어요
곧 마흔이 가까워지는 나이인데.. 편찮으신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운데 가끔 그때의 증오심이 불쑥 불쑥 치밀어 올라서 괴롭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남성혐오증까지 생겼는데 부모님은 정말 너무도 쉽게 저에게 결혼하라고 잔소리를 하세요..
못참고 어떻게 엄마 아빠가 나한테 결혼 이야기를 할수있냐고 따지면 저에게 겨우 그깟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어린 저는 자살까지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냥 그깟 일이라고 합디다..
돈으로줘2021/06/24 19:54
저런 어른이 마음속에서 '그래도 난 애들한테 잘해줬어. 애들이 잘못받아들인거지.' 라고 생각할 것같아 너무 무력감이 드네요. 인셉션해서 자기가 자기 아이들을 망친걸 깨우치게 하고 싶네요. 저런 어른들은 자기 자식들한테 참회할 기회 자체가 없을듯
팩폭전기쟁이2021/06/24 22:16
나도 그랬지 아버지가 그러드라 미안한데 기억이 안난다고
난 쳐맞고 기절도 해봤는데
근데 괜찮아 20대 초반에 안때리기로 한 약속 안지키고 때릴라해서 내가 때렸거든
이야... 표정 개 무섭다..
저 마지막 표정은 저거 그.....
'얘는 뭘 그런걸 다 얘기하고 자빠졌어. 창피하게.'
저희 부모님도 저 어릴때 심하게 때렸던거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사랑해 줬던 기억만 나시더라는
우리엄마 보는것 같다...
ㅁㅊㄴ
사람의 내로남불은 기본사양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저지르면 산채로 불에 지져야 합니다.
한번 저지르면 한 번 굽고 두 번 저지르면 두 번 구우며
일곱번씩 일곱번 저지르면 일곱번씩 일곱번 구워야 합니다.
ㅋㅋㅋㅋㅋ관상
부모가 큰소리로 부부싸움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아이들 성장에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짓임에도 그걸 알지도 못하며
심지어 그래도 애들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산다고...ㅉㅉ
그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 미치지 않고 자라면 성공이고, 정상적으로 잘 자라면 기적이지!
절 보기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하던 것이
중 떠난 절간에 이제와 마귀만 남았으니, 의인은 죽고 악인은 끝끝내 살아남아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이 나라는 중국에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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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봐... 아이에게 자기 잘못을 들으면 미안하고 안쓰러운 게 아니라 띠겁다 기억안난다 시전...
그래서 전 가해자들 용서 구한다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피해자가 용서안해주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거 어의 없이 봐요.
자기 맘편하자고 용서해달라 하는것.
울아버지도 엄마 때리고 자식때리고 그래놓고선 이제와서 외롭다는둥 아빠 좀 챙겨달라는둥. 자주 보자는둥.
전 별로 용서할 마음도 없어요.
엄마는 이제 절 위해서 쌓인거 풀으라고 하는데
전 그럴마음 1g 도 없어요.
전 엄마 남편으로 아버지를 보는 상황인지라.
돌아가시면 돌아가시는가보다. 이게 제가 할수있는 마지노선임.
자식이 저런마음상태면 미안하다 먼저해야지.
울엄마는 자기가 모잘라서 자식들 아버지 한테 맞은거라며 용서해주라는데. ㅅㅂ
자녀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난 3월 경에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산책을 하는데, 어느 집에서 엄마와 딸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창문을 열어놓고 싸우는지 고함소리며 물건 던지는 소리가 주변에 쩌렁쩌렁 울려서 듣고 싶지 않아도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말이...
"나는 엄마가 나 어릴 때 때렸던거 다 기억한단 말이야. 그게 아직도 남아있단 말이야."
얼굴도 모르는 사이인데도 안쓰러움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냥 평생 모릅니다. 부모를 바꾸어 화목한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헛된 노력입니다.
그냥 그런 시기에 그렇게 자라났기 때문에 자신들이 무엇을 잘 못한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않습니다.
성인이 되고 독립할 능력이 된다면 빠른 독립이 답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정을 이루게 된다면 답습하지 마시고, 화목한 가정을 가질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세요
언플 역관광
저도 어렸을때 친아빠한테 엄청 학대받고 자랐는데요
가출을 해서 청소년 보호센터에 들어가도 센터에서 집에 다시 돌려보내고 그래서 센터 안 들어가고 방황하다 순찰돌던 경찰한테 발견됐는데 그 경찰들마저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그랬어요
집 밖보다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
내가 폭력에 노출돼 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도 결국은 집으로 돌려보내더라고요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자살 할 용기는 안 나서 죽지못해 사는 심정으로 버티다가 수능시험 보고 바로 집 나왔어요
그 이후로 일절 연락을 안 하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동생이 사고나면서 어떻게 지자체 통해서 제 전화번호를 알아냈는지 연락이 왔는데 지금 제가 대학원 다니는걸 언급하면서 자기가 공부 시켜줘서 아직도 제가 공부 할 수 있는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친아빠란 사람때문에 방황하는 시간만 없었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대...
이런 글 볼때마다 댓글 다는데
부모자격시험 꼭 도입됐음 좋겠어요
애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한테선 애를 분리조치하고 국가가 아이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아이가 폭력에 노출되어있는데 그걸 가정사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애는 뭐 그냥 죽으란건가?
아들이 커서 엄마 안팬게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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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댓글 반박불가네
그러므로 악인은 불로 태워야 합니다. 설득한다고 들어먹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아는것 까지만 가지고 말하길 원합니다.
새로운 진리를 말해서 설득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도리어 새로운 것이 친숙한 세대가 자라나며 일 어집니다. 이것은 굉장히 냉혹한 말입니다.
아 시끄럽고 딴데가서 떠들어?
그렇게 중이 떠난 절간에 무엇이 남았습니까?
그렇게 의인이 타죽고 남은 이땅에 무엇이 남을 것입니까?
독립해 의절해서 떠나면 본가는 마귀만 남겠지마는
절 보기 싫어도 떠나지도 못하는 입양되어 피살당한,
내로남불의 세상에서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의롭게 순직한 덕평의 사건마냥.
사상검증하고 예언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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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땅에 구원은 없습니다. 일제 30년을 겪고도 10년의 역사가 있었고 이제와 다시 10년의 역사가 있어도 내로남불입니다. 알 만한 사람은 알 것입니다.
이제 무슨짓을 해도 이 세대는 백신에서 밀려난것처럼 도태될것이고 이것이 쌓여 한글을 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시진핑 개보대새끼 중국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없는 것들은 왜 다 번식력이 좋은걸까?
전 아직도 저 어릴때 저희 아버지가 술드실때 마다 엄마를 때린걸 잊지 못했어요
곧 마흔이 가까워지는 나이인데.. 편찮으신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운데 가끔 그때의 증오심이 불쑥 불쑥 치밀어 올라서 괴롭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남성혐오증까지 생겼는데 부모님은 정말 너무도 쉽게 저에게 결혼하라고 잔소리를 하세요..
못참고 어떻게 엄마 아빠가 나한테 결혼 이야기를 할수있냐고 따지면 저에게 겨우 그깟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어린 저는 자살까지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냥 그깟 일이라고 합디다..
저런 어른이 마음속에서 '그래도 난 애들한테 잘해줬어. 애들이 잘못받아들인거지.' 라고 생각할 것같아 너무 무력감이 드네요. 인셉션해서 자기가 자기 아이들을 망친걸 깨우치게 하고 싶네요. 저런 어른들은 자기 자식들한테 참회할 기회 자체가 없을듯
나도 그랬지 아버지가 그러드라 미안한데 기억이 안난다고
난 쳐맞고 기절도 해봤는데
근데 괜찮아 20대 초반에 안때리기로 한 약속 안지키고 때릴라해서 내가 때렸거든
지금은 같이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