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는 떡밥

 

 1회성 이벤트였던 1.1패치

돌아오지 않는 꺼진별 퀘스트 끝자락에 갑자기 엄청난 떡밥을 던져줌

 

참고로 지금은 못함

아니 ㅋㅋ 생각해보니까 꼴받네

저런 초대형 떡밥을 1회성으로 끝내는게 말이...

 

 

 암튼 각설하고 신의 눈을 소지한 자는

운명의 별자리를 받게 되는데,

이게 별하늘이 거짓이라면 이 운명의 별자리도 거짓이 되버림 

 

 

 여담으로 각설이의 말을 들어보자면 신의 눈의 소유자는

모두 신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신의 눈을 가진자가 죽게된다면 셀레스티아로 가서

신이 될수있는 기회를 주어진다고 하는데....

 

 

 (원신 공식만화에서 나오는 셀레스티아의 모습)

어....음....

 

 

....판옵티콘?

뭔가 신들의 낙원보다는 감옥에 가까운 장면이다

 

 

 게다가 1막 4장을 보면 심연공주는 이미 여행의 끝을 보았고

이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100%이해하고 있으며 

세계에는 어떤 불합리함이 있고 그걸 박살내기 위해서

천리의 주관자와 맞다이를 까려고 한다

 

 

 여러가지 떡밥들을 종합해보자면

신의 눈을 가진자는 신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지만...

 

그 신의 눈이 진짜인가? 가 많이 의심됨

천리의 주관자가 신의 눈을 조작해서 신의 눈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의 영혼을

신이 되지 못하게 어딘가에 전송시켜서 보관하고 감시하는게 아닐까 라고 추측됨

 

그렇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크게 2가지로 해석되는데

 

1. 천리의 주관자가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신이 태어나는것을 막기 위해서

2. 티바트에 신이 많아지면 무언가 불길한 일이 일어나기때문에 막기 위해서

 

 

 튜토리얼때 천리의 주관자가 여행자 남매보고

선넘네.... 라고 한거 보면 후자인 가능성이 맞는듯

 

p.s 아 공식이 남행자여서 남행자를 기반으로 작성했다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