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모건 맥레오드씨는
얼마 전 약혼까지 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이미 약혼까지 한 사이라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그대로 있었고
물품들을 처리하던 중 약 800달러의 웨딩드레스를
500달러에 중고시장에 올렸다.
곧이어 구매희망자가 나타나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려던 중
"드레스는 마음에 드는데 혹시 드레스를 입어본 사진은 없나요?"
모건씨는 이미 여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볼만한 사람이 없어
솔직하게 사연을 전한 뒤
"혹시 제가 근육질에 온몸에 문신투성이인데 제가 한번 입어보고 보내도 될까요?"
라고 허락받은 뒤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리고 드레스가 마음에 든다던 구매 희망자는 이 사진을 받더니 드레스를 사지 않았다고
전직군인 전여친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판다
아 왜 안 사냐고 ㅋㅋㅋ
막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 쪽 다리는 왜들어 미췬노마! ㅋㅋㅋ
YoDaYo1213 2021/06/23 13:34
전직군인 전여친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판다
도쿠토 2021/06/23 13:35
ㅋㅋㅋㅋ
레이미 사이온지 2021/06/23 13:36
아 왜 안 사냐고 ㅋㅋㅋ
루리웹-2206531002 2021/06/23 13:40
막줄ㅋㅋㅋㅋㅋㅋ
Juice-0913 2021/06/23 13:41
한 쪽 다리는 왜들어 미췬노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