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가자 하고, 투자금의 60% 정도를 지수 추종으로 바꿔놓고,
또, 현금 보유를 20%로 해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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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도 별로 없고 심심해서, 갖고 있는 현금중 일부로 지난주 금요일 처럼 주가가 갑자기 많이 빠지면
좀 사서 몇일만 갖고 있다 오르면 팔아 버리고 있는데.. 이거 재미가 쏠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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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단타는 안해 봤는데.. 치고 빠지면서 현금 챙기는게 재미.. 이래서 단타들 하시는 구나 싶기도하고..
머, 조금씩 재미 삼아하는건 나쁘지 않은듯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