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아버지와 아들' 에서 나온 내용
대충 미야자키 하야오는 게드전기마냥 중간에 빡쳐서 나가진 않고 풀 관람
중간에 우는게 카메라에 잡히기도 함
영화 끝나고 나와서 하는 말
"많은게 전달되지 않아서 미숙하더라 근데 이 시기(대지진 이후)에 나온건 지브리로서 좋았다고 생각함"
"부끄러운 내용을 그리지 않도록 노력했다는게 느껴짐"
아들 (미야자키 고로)에 대해 코멘트
"미숙한 녀석"
이걸 본 지브리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 반응
"5252 아버지를 울리다니 고로가 이긴게 아니냐구 wwwwww"
사실 게드전기때는 하야오도 잘못인게.. 너무 간섭을 안해서 그런 사태가 난건데.. 아니 제작경험이 전무한 아들이었는데...
대충 아버지가 베토벤인데 내가 작곡한 음악을 평론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