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 새벽에 있었던 도타2 ESL 써머 2021 결승전에서
T1(감독 : 박태원)이 유럽 최강팀 VP를 2 : 3으로 이겨 우승했다.
bo5 마지막 경기에서 하드 캐리한 T1 팀의 서포터 영웅.
주로 은신으로 돌아다니며 정찰하거나 적 서포터를 사냥한다.
그리고 땅굴파서 럴커가 될 수도 있는데, 잠복하면 적한테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 상태로
- 14초마다 직선상 광역스턴
- 4초마다 마나 태우기
- 10초마다 주변 광역스턴
을 시전한다. 문제는 잠복하면 체력재생, 마나재생이 엄청나게 증가하는데
경기 중 딸랑 코어템 하나랑 똥신발 가지고 5인 어그로를 끌고 살아남은 미친 서포터
저 5인 어그로 사건이 전환점이 되면서 초반에 무척 불리했던 T1이 승리를 거머쥠.
그리고 저 이후 닉스암살자는 한 번도 죽지 않고, 한타가 열리면 매 초마다 광역 스턴을 우겨넣는 벙커+시즈탱크가 됐다.
아무리 팀원들이 준 버프가 있었다고 해도 이게 게임이냐 얼개야
도타특) 와; 얘 개사기 아니냐ㅋㅋㅋㅋㅋ 어? 아니라고? 더 사기가 있다고?
닉스가 해냈다
닉스 개짜증남 ㅅㅂ
라인전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서포터 1순위야 ㅂㄷㅂㄷ
도타
상향 평준화
롤
하향 평준화
도타특) 와; 얘 개사기 아니냐ㅋㅋㅋㅋㅋ 어? 아니라고? 더 사기가 있다고?
도타
상향 평준화
롤
하향 평준화
엥
템이 저거밖에 없는데 못 잡음?
닉스 개짜증남 ㅅㅂ
라인전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서포터 1순위야 ㅂㄷㅂㄷ
닉스가 해냈다
밸런스 존망이네.
아눕아락 닮았네
도타 워크 유즈맵시절에 네루비안 모델링을 써서 그럼
생긴게 아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