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으로 빠져가는 유정호 사기 사건

참교육, 사이다 영상 위주로 인기를 끈 유튜버, 스트리머, 화장품 회사 사장이다.

2. 무슨 일을 했는가?

현재 지인들과 일면식도 없는 BJ 등에게 돈을 빌린 후 (자칭) 투자와 사기로 돈을 잃었다고 주장 중이다.

예를 들어 지인들에게 15억을 빌린 뒤 베리스토어 사장이 이를 갚아주자

돈이 잘못 입금되었다며 15억을 다시 받아간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15억, 베리의 15억 총 30억을 빌린 셈)

다른 유튜버에게 타이어뱅크 영상을 내려주면 타이어뱅크로부터 1억원의 돈을 받아서 주겠다고 하는 등

이해를 할 수 없는 행각을 보인다.(일종의 삼자 사기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이 내려지면 타이어뱅크로부터 1억을 받고 자신은 그 돈을 가지고 잠적,

타이어뱅크는 돈을 잃고 다른 유튜버는 돈을 못 받게 된다.)

3. 유정호의 목적

여기부터는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유정호의 은닉 재산은 대부분 유정호 명의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회사, 람보르기니 까지 모조리 자신이 아닌 가족 명의라고 한다.

이를 이용해서 파산 신청 후 형기를 마치고 은닉 재산을 이용해 사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결국 이 모든 행동이 은닉 재산을 만들기 위한 돈세탁이라는 추측이 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