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 루트에서 토오사카는 일관되게 사쿠라를 죽이려고했음
사쿠라 몸뚱이에 있는 흑화흔적이 존나게 위험했기때문에 토지관리인의 의무로서 죽여야만했음
그래서 헤븐즈필 내내 시로랑 갈등생겼던게 그 이유
그리고 기어코 보석검까지 만들어가서 흑화성배된 사쿠라를 떡발라버리고 사쿠라 칼찌하기 직전에
결국 자기 동생을 사랑하기때문에 죽일 수가 없다는것을 깨닫고 그대로 사쿠라에게 배때지 뚫려서 빈사가 됨
애가 독하게 자라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거지 사쿠라 이상으로 여린 캐릭터임
야 잠깐.
평캔해버려서 킬각 놓치고, 뻘쭘해서 저러는거 아니었어??
무수히 찍히는 물음표 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콤 쓰다가 삑난거지
막판까지도 응 어쩔 관심없어~ 한거 보면 종특 때문에 실패한게 맞을거야
무수히 찍히는 물음표 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잘하다가 랭겜만 하면 던지는 게 토오사카
아 딸핀데 평타캔슬함;;
근데 배드엔딩에선 종종 죽였지 않나
뭐임 시벌
그러고나선 무조건 마음이 무너짐
마파신부 : 소드마스터 수준으로 보석검 휘두르며 막타만 넣으면 되는데 그 놈의 특성..ㅉㅉ..아비나 딸이나..
평캔해버려서 킬각 놓치고, 뻘쭘해서 저러는거 아니었어??
(좋아 자연스러웠어)
허세콤 쓰다가 삑난거지
막판까지도 응 어쩔 관심없어~ 한거 보면 종특 때문에 실패한게 맞을거야
애초에 시로 죽어갈 때 어렸을적부터 모은 마력을 허비해가며
살려준거 볼 때부터 대충 감 잡히지 않냐?
길가메시랑 그렇게 궁합이 잘맞을거라는데 문제는 마지막에 한끗차로 방심해서 망할거라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