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난민까지 다 죽이면
그속에 숨은 테러리스트도 죽겠지
https://cohabe.com/sisa/203109
난민캠프에 숨은 테러리스트를 쉽고 빠르게 사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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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이 이런 이유로 제주도민을 학살했지...
체온을 43도까지 오려서 암을 정복한다는거랑 같은 논리네
스타게이저 진짜 명작이지
아무리 막장 작품이라도 각본가랑 감독만 제대로 일하면 수작으로 바뀔 수 있단 걸 보여준 작품
1화부터 충격이었다
본편에선 빔 한대 맞고 터져나가는 양산기가 그렇게 무시무시한 존재로 바뀌다니
탱크 하나로 고군분투해서 힘겹게 겨우 한기 잡았는데 파일럿들은 부모를 잃은 어린애들이었단 반전도 괜찮았고
2화에서는 본편 같으면 무쌍 찍을 주역기가 양산기 다굴에 얄짤없이 팔다리 절단되며 파일럿 사망하는 연출까지
3화에서도 봐주는 거 없이 양산기 다굴에 베르데버스터 터져버리고 ㅠㅠ 주인공 어렸을적 비극적인 환경까지 제대로 보여주니
진짜 전쟁이란 게 뭔지 반전메시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
철혈 보고나니까 더 성질나네
어린 시절 부모가 전쟁 때문에 사망 -> 이후 보호시설에서 사상교육을 주입당함 -> 그 뒤 군사교육까지 받고 전쟁에 내보내짐
쟤가 테러리스트네.
체온을 43도까지 오려서 암을 정복한다는거랑 같은 논리네
서북청년단이 이런 이유로 제주도민을 학살했지...
그리고 그 서북청년단이 아직도 존재하지
이거 완전 워해머 40k에서 이단색출법..
쟤가 테러리스트네.
어린 시절 부모가 전쟁 때문에 사망 -> 이후 보호시설에서 사상교육을 주입당함 -> 그 뒤 군사교육까지 받고 전쟁에 내보내짐
스타게이저 진짜 명작이지
아무리 막장 작품이라도 각본가랑 감독만 제대로 일하면 수작으로 바뀔 수 있단 걸 보여준 작품
1화부터 충격이었다
본편에선 빔 한대 맞고 터져나가는 양산기가 그렇게 무시무시한 존재로 바뀌다니
탱크 하나로 고군분투해서 힘겹게 겨우 한기 잡았는데 파일럿들은 부모를 잃은 어린애들이었단 반전도 괜찮았고
2화에서는 본편 같으면 무쌍 찍을 주역기가 양산기 다굴에 얄짤없이 팔다리 절단되며 파일럿 사망하는 연출까지
3화에서도 봐주는 거 없이 양산기 다굴에 베르데버스터 터져버리고 ㅠㅠ 주인공 어렸을적 비극적인 환경까지 제대로 보여주니
진짜 전쟁이란 게 뭔지 반전메시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
철혈 보고나니까 더 성질나네
사실 스타게이저가 비우주세기이면서 가장 토미노 감독의 건담에서 나오는 전쟁 기본철학을 거의 잘 따른거...나머지는 뭐 건담 팔아먹기 위한 애니일뿐....ㅋㅋ
철혈: ㅎㅎ....ㅈㅅ!
근데 군인 입장에선 저게 맞는거임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도
미군이 만난 양치기 사례가 나오기도 했고..
솔직히 모니터 안의 얘기라서
"으휴 저 군바리들 ㅉㅉ" 하고 말겠지만
본인들이 그 군인의 입장이면?
전쟁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임
그래서 전쟁이 무서운거고
그런 학살극을 피하기 위해
적보다 더 큰 힘을 가져야 하는
모순이 벌어지는거임.
어디서 본듯한....
이새끼는 좀...
스페츠나츠식 인질 구조법 : 인질을 테러리스트와 함께 터트리면 구조하지 않아도 된다
맞어 참교육엔 저게 답이지 일본도 핵맞고 정신차렸잖아
전쟁으로 죄없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이 희생된다고? 그러면 젊은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면 더 이상 희생되는 젊은이는 없을 거야.
스타게이저는 짧았음에도 괜찮았음... 주제곡도 좋았고... 시드 계열임에도 이렇게 달라질수가... 철혈이나 시뎅은 진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