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꽃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왠지 샤라라한 원피스를 입은 그녀를 상상하게 됩니다ㅎ
Ken(舊Kenr)2021/06/18 10:20
음....스님의 "그녀"는 누구실까요?ㅎㅎ
수술2021/06/18 09:16
엄마 앞에서 걷는 자신들을 뽐내며 앞선 새끼들의 모습
역시 자식은 엄마가 있어야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마음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면면이 이어지는 본성일텐데..요즘 간간이 그런 본성을
여지없이 깨트리는 사례들을 볼때 마음이 무너지는것 같네요...순간을 참 재밋게 그리고
맛나게 담으셨네요..감사히 봅니다..
Ken(舊Kenr)2021/06/18 10:24
말씀처럼 엄마가 있어야 힘이 들어가기도하지만, 반대로 자식이 있어야 엄마도 기운이 나겠죠~
저희 첫째녀석 첫돌을 맞아 - 알아듣지도 못할 녀석에게 - 제 처가 했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릴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자식이 없다면 엄마/아빠는 있을수 없었을테니까요~
세상 어디를 가도 사는 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
맞습니다. 기본적인 감정은 모두가 같겠죠
절묘한 순간포착이 인상적이네요~ 사람이나 동물도 엄마의 사랑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 "엄마"라는 존재가.... 정말 그렇죠~~
자전거와 꽃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왠지 샤라라한 원피스를 입은 그녀를 상상하게 됩니다ㅎ
음....스님의 "그녀"는 누구실까요?ㅎㅎ
엄마 앞에서 걷는 자신들을 뽐내며 앞선 새끼들의 모습
역시 자식은 엄마가 있어야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마음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면면이 이어지는 본성일텐데..요즘 간간이 그런 본성을
여지없이 깨트리는 사례들을 볼때 마음이 무너지는것 같네요...순간을 참 재밋게 그리고
맛나게 담으셨네요..감사히 봅니다..
말씀처럼 엄마가 있어야 힘이 들어가기도하지만, 반대로 자식이 있어야 엄마도 기운이 나겠죠~
저희 첫째녀석 첫돌을 맞아 - 알아듣지도 못할 녀석에게 - 제 처가 했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릴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자식이 없다면 엄마/아빠는 있을수 없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