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다 버린 1700억
이후 회사가 휘청 라이벌이였던 에닉스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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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에니로 이어지기 위한 발판 아니였을까 싶은 망작...
1700 억 회식비로 쓴건가
정말 보고 나서 내용도 기억안나는 작품..
뭐 고스트같은게 지나가면 해골이 되었던가?
지금은 언리얼엔진으로 저것보다 뛰어난 거 만들더라
결국 저때 만든 렌더팜 두고두고 재사용 하면서 손실을 보전했다던가?
뭐 그랬다고는 하던데
스쿠에니로 이어지기 위한 발판 아니였을까 싶은 망작...
저거만 문제인게 아니었다곤 하지만 치명타였던건 확실하지
사실 에닉스는 퍼블리싱만 하던 회사라 라이벌이라기에도 뭣 함
정말 보고 나서 내용도 기억안나는 작품..
뭐 고스트같은게 지나가면 해골이 되었던가?
말이 파이널판타지였어....
1700 억 회식비로 쓴건가
불쾌한 골짜기가 뭔지 처음 알려준 작품
sf뽕 빠지더니 아예 sf를 내놈
파판 애니도 산으로가서 재미도없었음
6개월인가 7개월 동안 나뭇잎 떨어지는거 만들고 있었다는 소문이…
보이지도 않는곳의 풀떼기를 한없이 만들면서 그걸 장인정신으로 포장하던 시절
머리카락 표현만 몇백억 썼다던 전설의 띵작
결국 저때 만든 렌더팜 두고두고 재사용 하면서 손실을 보전했다던가?
뭐 그랬다고는 하던데
지금은 언리얼엔진으로 저것보다 뛰어난 거 만들더라
그냥 저때부터 게임원작 애니나 만들었으면 성공했을텐데 전혀 뜸금없는 스토리;;
회사 정체성이 그래서 그래
파이널 판타지도 원래 회사 망하게 생겼는데 마지막으로 다 쏟고 끝내보자 해서 나온거 거든
거기서 성공하니 그 사람들이 이후 높은곳 자리 들어가 있고
그들 생각이야 뭐 걍 다 때려 박으면 성공할거야 한거겠지
몰빵충;;
그래픽 너무 구리다... 장인 정신으로 보이지도 않는 나무잎 뒷면까지 디테일하게 그렸다는 그 작품!
저거 나름 괜찮았는데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던데... 뭐... 난 그냥저냥 볼만 했음...
영상이나 랜더링보다 스토리가 문제인 듯... 중간에 좀 졸리더라.
저게 왜 파이널판타지 제목 달고 나왔는지 모르겠더라
무슨 생각으로 저 영화를 찍었었는지 저 영화 다음에 나오는 작품들이 그렇게 좋질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