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대처 장례식 계획에 빡친 스코틀랜드인.jpg

 순한맛: 대처 장례식은 민영화해야함

매운맛:

전 국장 찬성이에요. 국장으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추모하기 위해 올꺼고, 더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러 올꺼잖아요

전세계 최초로 장례식에서 쏘는 21발 예포가 다 대처의 관을 맞출꺼에요

아니 근데 국장을 런던에서 하는 이유가 뭐에요?

만약 북쪽 (북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했으면 사람들이 더 많이 올껄요?

이미 대처 죽었을때 기쁨의 파티를 벌이는 사람들이 가득할테니까요

그래서 대처 장례식에 예산이 얼마나 들꺼라고 하죠?

50억? 진짜요??

아니 ㅅㅂ 장례식에 50억이나 쓸거면, 그 50억으로 스코틀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삽을 하나씩 사줄수 있어요

우리 스코틀랜드인이 그 삽으로 다 땅을 파면 우리가 깊게 파서 직접 사탄한테 대처를 넘길수 있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