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를 끊은지 10년정도 된듯한데..
아직도 술마시면 가끔 생각이 납니다.
던힐 프로스트를 엄청 좋아했어요.
하루에 15개 정도 피는 애연가..
라면먹고 콜라에 던힐 한대 물면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고..
직장에서 짜증날때 잠깐의 담배타임..
연기 자욱한 당구장에서 다이에 거꾸로 놔가며 열심히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ㅎㅎㅎㅎ
PC방에서 모르고 옆사람 담배를 문적도 있고.. ㅋ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2025938
정말 평생 참는거라더니 독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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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라이타 3개 버렸습니다.
1년 정도 폈는데 이제 끊을라고요..ㄷㄷㄷㄷㄷ
잘하셨습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쉽진 않았지만 제 평생 제일 잘한일중 하나입니다.
평생 끊는거쥬 ㄷㄷㄷㄷ
20년 넘어가면 꿈에만 나옵니다 10년만 더 참으세요
그럴때 한대 펴보세요 전 가끔생각나면 한대피고 그럼 역해서 내가 왜 또 이짓을..이래요
님 10년에 총각때 자게에서 보고.. 세월 참 빠르네. 그때 여친이 코알라..?
그때 여친이 지금은 와이프가 되어있습니다! 반갑습니다.
2000년도 1월 1월에 금연 하루 2갑 ㄷㄷㄷ
제가...10년정도 프로스트를 피고있네요ㄷㄷㄷㄷ
진짜 맛있지 않나요. 그 상쾌한 느낌 ㅋㅋㅋㅋ
전에 필터에 구멍 없을때가 더 맛있었던거 같은데 아직 이만한 담배를 못찾겠네요ㅋㅋㅋㅋ
20년피다가 이제 반년되었어요..
아직도 드문드문 그리워요 첫사랑처럼 ㅠㅠ
저는 타임멘솔만 오래 피우다 끊었는데 요즘 자꾸 생각나네요...
멘솔 피면 좋은게 사람들이 담배달라고 잘 안함 ㅎ
평생 참을 줄 알았는데.
하루 한갑 꾸준히 10년 이상피다 끊은지 16년째인데
이젠 생각도 안납니다.
담배는 역시
쪼을때 최고의 맛이죠
담배를 한번도 안펴봐서
중독증상이 그리 심한건지 왜 금연을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0년금연해도 생각난다는거보면 장난 아닌듯.........
저는 술을 끊어야 하는데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대단하다고 칭찬주시기엔, 저도 술은 못 끊습니다. ㅋㅋㅋ
댄디옹 시기의 주요 자게이들
운영자 반모 사건이후
대부분 탈퇴햇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네유
2년 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