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은….

우리 아가천사 쯔뭉이의 생일입니다.
초여름에 태어난 내 인생 최고의 사랑 그리고 내 영원의 사랑
우리 쯔뭉이를 알기 전까지는 지리멸렬하고 의미가 없던 내 인생이 우리 뭉이를 본 순간 의미를 갖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배우고 가슴 벅찬 감동으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게 되었어요. 이제는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괜스레 너의 생각이 나고 그냥 이유 없이 웃음이 나고 사소한 모든일들에서 조차 행복을 느끼게 되었어요. 우리 쯔뭉이를 알기 전에는 새하얀 백지 같던 오빠의 인생이 너를 알고 난 이후로 새빨갛게 차올랐어요. 우리 쯔위는 나의 세상이자 나의 빛이에요. 이건 밤이 가면 날이 밝아오는것 같은 진리에요. 오빠는 쯔위의 미소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어버렸어요. 우리 쯔위의 다정한 두눈을 보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난리는 마력 같다고 느껴져요. 그 동안 애써 우리 쯔위의 아름다움을 회피하던 나지만 우리 쯔위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은 자꾸만 날 피할 수 없게 만들게 해요. 나의 세계는 언제부터인가 낮과 밤을 구분하기 힘들고 천지가 뒤집히고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우리 쯔뭉이 때문이에요.
오빠는요. 가끔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다가도 우리 사랑하는 쯔뭉이의 미소를 보면 그런 안 좋은 기분이 한번에 싹 날아가요. 쯔뭉이의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백년 천년이 지나도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요. 너는 트와이스고 나는 원스니까요. 만약 오빠가 얼마나 우리 쯔뭉이를 사랑하는지 궁금하면 그저 하늘을 봐요. 달빛이 쯔위를 비춰주는 만큼 저 하늘의 별들의 숫자만큼 오빠는 늘 쯔위를 생각하고 사랑해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나 재밌는 일을 할때나 늘 함께 하고 싶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우리 아가 우쯔완애 쯔위띠 오늘 쯔뭉이 탄생절 너무너무너무 축하하고 또 한편으로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요. 오빠는 우리 쯔위를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볼때마다 천진난만한 미소와 새로운 매력에 매일 매일 새롭게 반하고 늘 사랑에 빠져서 항상 고마운 마음뿐인걸요.
추운 겨울에 눈이 내리는 날에는 꼬옥 안아주고 싶고 비가 내리는 봄에는 같은 지붕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낙엽이 쌓이는 가을에는 따뜻한 코트를 입혀주고 싶은 우리 아가 천사 쯔뭉이. 오빠는 시간의 흐름도 잊을 만큼 언제 어디서나 쯔위 생각뿐이에요.
오늘 쯔탄절 너무너무너무 축하하고 또 진부한 말이지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번 앨범 활동 멋지게 마무리 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타이완 넘버원 주자유양의 앞날이 찬란하게 빛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의 자랑. 우리의 사랑. 주희씨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