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가 된것을 무척이나(?) 축하하는 바입니다.
기존에 해먹던 사람들끼리 요놈이나 고놈이나 나씨는 다 똑같을거니까...
암튼 이준석 대표가 공약으로 세운것중 가장 쇼킹한 공천 자격시험제!!!
그 안에는 자료해석 능력, 독해 능력, 표현력, 컴퓨터 활용능력 등이 있다.
그래도 국회의원 자격시험인데 이딴게 나올리는 없을테고...
그분들을 모시는 비서관이 5급이니, 최소 5급 공무원들이 보는 시험보단 난이도가 있어야겠죠??
그동안 많이들 해쳐드신 국민의힘 의원 나리들의 평균연령을 생각해보면
과연 그분들이 시험을 통과 할 수 있을까?? 아니면 포기하고 권력과 욕심을 내려놓을까??
십중팔구는 에이 XX 쌍욕하며 내가 이 나이에 왜 이딴걸.... 하면서도 그동안의 꿀빤거는 내려놓고 싶지 않을걸...
그러면 자연스레 국민의 힘 내부에 찬성파와 반대파가 생길거임...
자 그럼 그 시점부터는 팝콘 쟁여놓고 매일매일 눈물의 똥꼬쑈가 펼쳐질거임...
옛말에 이이제이라고.... 어마어마한 또라이가 다행히 저쪽에 살고있어서 다행임...
예언글이라니...
그럼 예언 댓글 하나..
자격시험 정답지를 팔겁니다.
이거시 창조경제
국민의당이었나... 그거 아닌가요?
늙은 태극기 알바부대는 시험 탈락일거고...
일베 코인충들 모임이 되겠군!!!
젊은이들 코인 폭락 정부가 책임져라. 이런거나 떠들듯...
국민의짐 중진들이 그랬다죠... 이준석이는 당을 분열시킬 인물이라고~
박근혜같은 칠푼이도 아빠잘만나서 보수단체에서 띄어주고 대통령해먹는데... 저런 시험 누가보려고할까요
어짜피 저 공천 자격이라고 말한 건 보여주기식 쑈일 뿐이겠죠 ㅋㅋ
당명 국민통합당 예상해봅니다
진짜 뭔가 능력있어서 된것 처럼 되있는데
딱히 하버드 나온것 말고는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이번 국힘 전당대회애서도 봤듯이 보수 내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함을 알수 있었어요. 친박세력이 적은 국힘내에서 박근혜 키즈인 이준석이 당대표가 된걸 보면요... 젊은 보수들의 니즈가 표면으로 떠올라왔음을 느낍니다. 빨간색이든 파란색이든 제발 권력다툼. 당끼리 힘싸움좀 그만하고 허덕이는 국민들에게 공감 좀 해줬으면...
시게로
시게 때문에 다른 게시판 베스트 없어진것도 짱나는데..
좀 끼리끼리 모여서 노시면 안되요?
ㅋㅋ 이준석이 과연 변화를 할수 있을까요?후보때랑
당대표때랑은 하는과 땅차이에요 칼을 휘드르면 자기도
다칠수 있는 양날의 검을 든거에요
그건 희망회로 돌리는 거라 생각해요.
다음 선거가 총선이였으면 모르지만 대선이기 때문에 갈라질일은 없다고 봐요. .
지금 다른 주자들중 유력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망한집구석 맘데로 되버려라..
그런 느낌입니다만
진짜로 자격시험 볼 것 같지도 않지만 준석이는 총선 아니고 대선용 당대표
근데 그네랑 2시간 토론해보고 반했다는 젊은이가 과연 합리적 보수의 젊은 기수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