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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기냥이를 위해 케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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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때는 이 시간엔

게임하고 밥먹고 쉬었는데

 

어느세 전자저울, 분유, 젖12통, 방석, 매트...

 

이제 케이지까지 샀습니다

(3만X천원이......흑...)

 

덕분에 외출이 좀 덜 힘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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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유도할 때는 조금밖에 안싸더니

또 자고있을때 실례하고

(다행히 하나 있던 애견 패드?로 방석은 살림)

다시 깊은 잠에 빠진 애옹이;

패드도...사야하나... ,....

 


저는 밥 끼니 빨리 먹고

애 잘동안에 어떻게든 집안일 밀린거를

처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애옹이 온 이후로

몸에 살짝 작은 도드라짐이 하나 나거나

기침, 콧물이 나다가 멀쩡해지기도 하고

얼굴이 올라온듯하기도 하는데

 

알레르기일까요, 랜덤하게 나다가

안나다가 해서 친구는 아닌거같다고는 하는데;

 

쿠팡일을 하기위해선 잠시 맡아주실 분이 필요한데

어디서 찾을지 막막합니다.. 솔직히.. 지인도 없고

고양이 클럽? 같은 곳은 다 큰 아이들만 가능하고...

 

 

아이가 4주 이상 되면

밥이랑 볼일을 알아서 볼 수 있다는데

그거하나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없..을..ㄲ...

.... ... .. 지금 움직임 하나 못하고

잠만자는 애가 그게 가능할리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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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붉은선비 2021/06/13 22:37

    병욱아 건강해라

  • 리멤버미 2021/06/13 22:49

    사랑 애...안을 옹...애...옹...애옹...


  • 붉은선비
    2021/06/13 22:37

    병욱아 건강해라

    (zyPpuF)


  • 굿군
    2021/06/13 22:38

    병욱이 아버님..

    (zyPpuF)


  • 양념치킨먹는삶이란
    2021/06/13 22:40

    냐옹

    (zyPpuF)


  • 황금똥기사
    2021/06/13 22:42

    병욱이아버님 설마 다른이름생각해둔게 있었다 그런거아니죠 병욱이아버님

    (zyPpuF)


  • 리멤버미
    2021/06/13 22:49

    사랑 애...안을 옹...애...옹...애옹...

    (zyPpuF)


  • 아일톤 세나
    2021/06/13 23:01

    이름 여러번 바뀌는구나
    전엔 병건이었는데

    (zyPpuF)


  • 楯山文乃
    2021/06/13 23:03

    병팔이 병건이 병욱이
    하지만 난 병팔이가 맘에든다
    건강해라

    (zyPpuF)


  • 땀찬가죽시계
    2021/06/13 23:06

    병팔이 건강해라!

    (zyPp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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