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매니지먼트 측은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서 "박 감독의 발언은 베트남과의 결별을 뜻한 게 아니고 다른 두 가지 뜻이 있다"고 설명했음.
"하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현재까지 거둔 성적에 대한 긍정적 자평이다. 박 감독과 베트남 축구 협회의 계약 기간인
1월까지 베트남 감독으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을 냈다는 만족이 담긴 발언"이라고 해명을 했다는구만.
또한 "또 다른 이유는 주변의 기대가 너무 높아지는 것에 대한 경계"라고 말하기도 했고.
베트남이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자 베트남 매체 등 현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박 감독은 이에 맞서 베트남이 현재 이룰 수 있는 최고 목표치가 지금과 같은 최종 예선 진출이라고 공개적으로 강조한 것이라고.
한마디로 지금의 베트남으로서는 성장할 수 있는 성장치에 한계가 있다는 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선을 그었던 발언이라고 봐야지.
뽐뿌는 끝이 없어서 최종예선되면 본선얘기할거고 본선되면 16강 8강 기대할테니까
베트남애들도 국뽕 과하던데 뒤틀린 애국심때문에 피해보는일 없었으면
베트남애들도 국뽕 과하던데 뒤틀린 애국심때문에 피해보는일 없었으면
뽐뿌는 끝이 없어서 최종예선되면 본선얘기할거고 본선되면 16강 8강 기대할테니까
그래도 한국 보면 4강에서 져도 마지막 엔딩만 멋있으면 잘했다 하고 넘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