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왼쪽부터) : 릴리, 자캐(김따위), 엘윈, 네로, 신캐(이름 모름), 호영(여)]
안녕하십니까, 그깟따위 입니다.
오늘도 저의 많은 그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그림을 자주 못 올릴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졸업하고, 공무원 등 취업 준비를 신경써야 할 시기가 오니 그림을 자주 못 그릴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을 아예 손 때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자주 못 그려서 죄송합니다.
어느덧 6월이 되었습니다만, 제 메이플 시간은 그 사건으로 부터 아주 느리게 가고 있습니다.
메이플 인식도, 유저 인식도 나락으로 갔지만, 그 날의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그 상태 그대로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무너졌지만, 대다수가 고칠려고 생각 안하니 슬픈 현실입니다.
그러고보니 메이플은 그 사건 이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그대로 가네요.
이제 메이플에 목표도 어느정도 채워서... 이제 메이플도 잠시 휴식기를 가질려고 합니다.
아마 저 오른쪽 양 신캐(이름 모름) 나올때 쯤 살짝 할 거 같습니다. 소소하게 200 찍고 다시 휴식기...
프스 챕터 7 언제 내놔! 멍멍이 같은 놈들아!
하지만, 제 주로 그린 그림이 거의 96%가 메이플 그림인데도 가끔 루리웹에서 추천 많이 받고, 재밌는 댓글 보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
비록, 그림도 제대로 못그리고, 대사도 못쓰고, 뭔가 어설픈게 많지만
계속 그릴 수 있는건 저와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소재를 늘리면서 메이플 그림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캐릭터들도 그리니, 상상력이 더욱 더 풍부해진 기분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많이 못 그리지만, 다양하고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들로 여러분들께 많이 보여주겠습니다.
오늘도, 그림 봐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앞날이 계속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깟따위 올림
카미우 2021/06/13 19:11
기다릴게용!
ksykmh 2021/06/13 19:12
하는일 다 잘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