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중간중간 검투사들을 중심으로 한 초기 반란 세력들과 함께 노예, 반란 가담자들을 훈련시켰다고는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런 잡졸떼거리들을 가지고
로마 공화정의 군대를 상대로 연전연승하면서 공화국 역사상 최흉의 적이라던 한니발에 준하는 공포를 안겨줬기 때문.
비록 폼페이우스가 이끌고 있던 히스파니아 원정군(세르토리우스 토벌군)이나 미트리다테스와 싸우던 루쿨루스의 폰투스 원정군과는 역량 격차가 존재했다곤 하나
'그' 로마 공화국군을 상대로 이 정도의 위업을 보인 지휘관이 '노예 검투사' 였다는 점에서 전설이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이 밖에도 많은 요소가 그를 전설적으로 만들었다.
튈수도 있었는데, 안튀고 끝까지 싸운자
1부 와~! 개쩐다
2부 와~! 야하고 개쩐다~!(픽션이니까 이정도는)
3분 아무리 픽션이라도 정도가 있지 구글에 검색해보고 헐 몇까지 빼고는 사실이였네!!!
1부 주인공 배우분이 최장암으로 죽는바람에 너무 안타까웠음
l알함브라l 2021/06/13 18:55
진짜 실화라는거 알고는 충격먹었지....
l알함브라l 2021/06/13 19:01
1부 와~! 개쩐다
2부 와~! 야하고 개쩐다~!(픽션이니까 이정도는)
3분 아무리 픽션이라도 정도가 있지 구글에 검색해보고 헐 몇까지 빼고는 사실이였네!!!
l알함브라l 2021/06/13 18:56
1부 주인공 배우분이 최장암으로 죽는바람에 너무 안타까웠음
THVU 2021/06/13 18:57
튈수도 있었는데, 안튀고 끝까지 싸운자
기숙사안지박령 2021/06/13 19:03
이 아조씨 만주족 역사만 잘아는 게 아니었네
코인위쳐 2021/06/13 19:05
크라수스가 ㅂㅅ인것도 있지않을까?
육참골단 2021/06/13 19:05
인류사에서 최초로 자유를 위해 싸운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