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동산업 하는 50 살 인데
어느 게시판에 좋게 좋게 가자 하는 뉘앙스의 글을 썼습니다
답글중 꼰대가 ㅋㅋㅋㅋㅋ 지말만 하네....
내 지난 글 보면 난 그냥 한가지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보다 더 잘 사는 세상
그 답글을 남겼던 새끼를 위해서 내가 꽃병을 던졌다니 존나 허망 합니다
존나 밥만 먹으려고 하는새끼들...
이건 뭐를 분류 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작업 들어 간겁니다....
여긴 차분하게 쭉 갑시다 난 좀 아프네요...
이제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
힘내세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누굴지지하던 다들 진지하게 천천히 도장을 찍는 그 순간까지 고민하라고 하고 싶네요 한표한표가 얼마나 무거운지 신중하게 나와 가족과 친구와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하신 글을 타고 가서 보니 '씨바쓰바'란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악플을 달았더군요. 요즘 자주 보이는 분탕입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기억에서 지우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토닥토닥...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말씀대로 이제 시작인걸요!
작성자님 상처받지 마세요
작성자님 의도는 알지만 군게시판가셔서 글 쓰시는건
반감만 살 뿐입니다ㅠ
털어버리시고 마음 편안히 가지시기 바랄께요
저도 비슷한 말 들은 적 있어서 일부나마 공감합니다 ㅎ
"기성세대 뭐했냐, 지들은 좋은 세상살고 우리에겐 쓰레기만 넘겨주고선
젊은이들이 투표안한다고 책임전가한다!" 라는 말에 1차 충격받은 후 꼰대 라는 말이 2차 충격이었죠
어른되기 참 힘드네요.
무슨 일인가 싶어 쓰신 글 타고 들어가 군게에 쓰신 글 보았습니다;
요즘 군게 분위기 험악하고 안 좋지요.
다들 격앙된 상황에서는 아무리 좋은 말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네들 눈에는 아무리 부드럽게 이야기해도 그냥 시비걸러 온 사람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을 겁니다;
쓰신 글 보니 저랑 같은 학번이시던데 험한 말 들으시고 애쓰셨습니다.
그런데 군게 분위기가 어느 정도 정돈되기 전까지는 안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현실속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셨으니 그걸로 됐죠. 상처받지마세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서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마세요.
힘냅시다 화이팅!!!
감정이 상한 사람은 좋은말도 귀에 와닿지 않죠.
그저 시간이 해결하겠거니 하시길. 괜한 낭비에요. 군게가서 말씀하셔도. 그 분들도 속으로 생각들이 다 있을거고 일부 표현이거친 사람들은 어디나있으니까요
그래요. 저도 절박하게, "우리"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좋겠어요. 소통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요. 우리 함께 힘내요! :)
욕 보셨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전혀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을
느끼고 속으로 삭히고 있습니다.
비상식을 몰아내는 중입니다. 힘냅시다!
국정원만해도 한팀이 맡을 정도의 오유인데
뭘 이정도 가지고 그러싶니까?
정의당 메갈 별의 별 사람들 다 있죠.
힘내요 아재
우리 힘내요
작전 세력이 분탕 중이라고 믿고 싶어요.
안 그러면...
참 실망스럽고
아이들 다시금 잘 키워야겠다고 다짐해요.
군게에도 시게에도 하나의 점을 두고 그 점과 다르면 폭격 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혹은 조금은 나중이라도 같은 면을 목표로 힘모아 목소리를 낼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몇몇 때문에 상황은 좋아질수가 없는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작업자 같은 사람은 군게 시게 다 있습니다. 다만 한 사람이라도 자기편이 필요한 시점이라 침묵하는 것도 있으리라 봅니다.
여성할당제를 반대하는 문재인 지지자로써 현 군게 이용자분들이 탈퇴하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 더 솔직하게 군게,시게 속에 뭣같은 작업자 같은 사람몇명 때문에 엄한 사람들이 탈퇴까지 하는 현 상황이 개탄스러워요. 여러 과정들은 처치하고 결과적으론 그들 원하는대로 된 것 같아 기분 모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휴....
같이 힘내요~~좋은세상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