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느정도 먹이는게 나은건지 분유를 좀 주니까
먹는양이 아주 쪼ㅡ끔 늘었습니다
13ml정도 먹었네요
근데 전체 양은 너무 안먹는 듯 해서 문제가...
소변도 계속 유도해도
안나오고 있고... 피곤한 듯 해서
일단 재우고 아래에 휴지라도 몇 겹 접어서
두긴 했습니다..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근데 애가 정말 조용해서 오히려 걱정이 납니다;
발견했을 때도 다른 새끼들은 소리도 내고 그랬는데
이 아이만 구석에 조용히 잠만 자고 있었더라구요
자다가 매트에 오줌 지려서 부르려고 울거나
잡아서 들 때 건들지 말라고 우는거 빼면
일채 울지를 않는 아이입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았던 그 애를 보고
대려와버린 난 대체... 왜 대려온걸까....
낮에 찍은 사진인데 거의 잠만 잤습니다
3주차가 정말 맞는지 너무 조용한 아이...
애용이 지금 자는 동안에
저도 눈좀 붙여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병팔이 아버님... 고생이 많습니다
병팔이 귀여워
온유게가 너의이름을 속삭였단다
병팔이 아버님... 고생이 많습니다
안돼... 이런 걸 보니 새벽 유게에 희망을 품어버렸어...
병팔이 귀여워
진짜 병팔이 넘모 귀여운듯
수고하십니다. 봉팔이 아부지...
보통 애기들은 먹고싸는거빼면 거의 잠만자
이렇게 정성을 들이니 병팔이는 분명히 건강하게 성장할거임. 힘내!!
병팔아 아프지말고 건강이 커야한다
온유게가 너의이름을 속삭였단다
병팔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