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느정도 먹이는게 나은건지 분유를 좀 주니까
먹는양이 아주 쪼ㅡ끔 늘었습니다
13ml정도 먹었네요
근데 전체 양은 너무 안먹는 듯 해서 문제가...
소변도 계속 유도해도
안나오고 있고... 피곤한 듯 해서
일단 재우고 아래에 휴지라도 몇 겹 접어서
두긴 했습니다..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근데 애가 정말 조용해서 오히려 걱정이 납니다;
발견했을 때도 다른 새끼들은 소리도 내고 그랬는데
이 아이만 구석에 조용히 잠만 자고 있었더라구요
자다가 매트에 오줌 지려서 부르려고 울거나
잡아서 들 때 건들지 말라고 우는거 빼면
일채 울지를 않는 아이입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았던 그 애를 보고
대려와버린 난 대체... 왜 대려온걸까....
낮에 찍은 사진인데 거의 잠만 잤습니다
3주차가 정말 맞는지 너무 조용한 아이...
애용이 지금 자는 동안에
저도 눈좀 붙여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병팔이 아버님... 고생이 많습니다
병팔이 귀여워
온유게가 너의이름을 속삭였단다
여름철에두꺼운이불덮음 2021/06/13 02:27
병팔이 아버님... 고생이 많습니다
신성한 너글 2021/06/13 02:28
안돼... 이런 걸 보니 새벽 유게에 희망을 품어버렸어...
y@ng 2021/06/13 02:28
병팔이 귀여워
디니에 2021/06/13 02:37
진짜 병팔이 넘모 귀여운듯
BxnShxx 2021/06/13 02:28
수고하십니다. 봉팔이 아부지...
풍사 2021/06/13 02:28
보통 애기들은 먹고싸는거빼면 거의 잠만자
이렇게 정성을 들이니 병팔이는 분명히 건강하게 성장할거임. 힘내!!
lilillliiilll 2021/06/13 02:29
병팔아 아프지말고 건강이 커야한다
헐크 호건 2021/06/13 02:29
온유게가 너의이름을 속삭였단다
죄수번호가뭐죠 2021/06/13 02:46
병팔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