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을 낳은 '도지' 밈에 NFT 기술이 적용된 작품이 4백만 달러, 약 45억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NBC방송은 현지 시간 11일 온라인 경매사이트 조라에서 이 작품이 암호 화폐인 이더리움 1천696.9이더, 약 40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 패러디 사진이나 영상 창작물인 밈 관련 NFT 판매액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으로, 일종의 '디지털 진품 증명서'로 불립니다. 이번에 이 NFT를 경매에 올린 사람은 도지 밈 원작자인 사토 아츠코로 사토는 도지 밈에 나오는 시바견 '카보수'의 주인입니다. 2010년 개인 블로그에 카보수 사진을 올린 뒤, 이 사진이 텀블러나 레딧 등 웹사이트에서 확산하면서 도지 밈으로 발전해 밈을 본뜬 가상화폐 도지코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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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이 45억에 팔린거야???
이제 저작권이 있는 짤이라고
도지저작권을 머스크가 안샀으니 도지 또 더 떨어지겠네 ㅋㅋ
사진 한장이 아니라
저 밈 자체에 대한 저작권을 째로 사버리는 개념일걸?
페블 2021/06/13 13:07
개부럽다
Chaika_Trabant 2021/06/13 13:07
이제 저작권이 있는 짤이라고
하세가와타이조우 2021/06/13 13:08
https://www.yna.co.kr/view/AKR20170519070651009
바스키야 애들 낙서 같은데 1200억대에 팔림.
kkou1497 2021/06/13 13:08
사진 한장이 아니라
저 밈 자체에 대한 저작권을 째로 사버리는 개념일걸?
그게필요하다 2021/06/13 13:09
와 저 개주인 로또맞았네 ㄷㄷㄷ
Chaika_Trabant 2021/06/13 13:09
도지저작권을 머스크가 안샀으니 도지 또 더 떨어지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