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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ㄲ 나가서 확 받아버릴까요?
아파트에 어떤 아저씨 있는데
꼭 저 빨간 원에서 담배를 쳐 피네요..
비올때는 중앙현관 앞에서 피고..
더워서 창문여니.. 지금도 담배냄새가 솔솔 올라오는데;;
야이양반아 담배 거기서 쳐 피면 담배연기 다 어디로가겠냐?
개념하고 생각좀 갖고 살자.. 내가 니 쳐자는데 니네집 창문으로 담배연기 넣어줄까?
왜? 괴롭냐? 내로남불이지.. 이기적인 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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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 정중하게 요청문을 붙여보세요.
받아버리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창문열고 크게 샤우팅 ㄷㄷㄷ
냅두세요.. 그러다 말겠지유
옆집에서 얘기하겠지유 총대 매지 마시란..
쪼다같이 여기서 그러시지 마시고 직접 가서 얘기 하세요
ㄷ ㄷ ㄷ ㄷ
ㅋㅋㅋㅋㅋ
그냥 나가서 개지랄 해야함~~~
몇호인지 알면 경고문은 사진찍어서 몇혼인지 엘리베이터에 붙이고
경고문과 함께 꽁초 줒어서 집앞에다가 매번 같다 놓으시는 것도~~
그분한테 자게에 글 써놨으니 빨리 보라구 하세요
샤우팅.
집에서 부르면 몇호인지 다 아니까 나가서 직접 이야기하세요
보통 울려서 알기 힘들지않나유? 밤에 조용할때하면 전음처럼 쩌렁쩌렁하게 울려서.. ㅋㅋ
물한바가지라도 뿌려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진상에는 진상이쥬 담배펴서 수명단축 시키는 짓에는 온동네 짖어대서 개망신을 시켜야
저도 예전에 아파트단지내에서 담배파는 아재놈한테가서 큰소리로 뭐라하니깐 그 이후부터 1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 담배냄새부터 해방됐네요..
별거없어요 그냥 면전에 다가가서 뭐라 버럭하고 호되게 혼내주면 깨갱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ㅈㄹ 하려했는데
제 처자식에게 해꼬지 할까봐 냅뒀습니다
같은 통로라 집 다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