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약 3시 반 쯤
주사기로 초유를 1cc도 겨우 먹고마는
이 소식가 애기때문에 밤잠 설친 본인 정리하고
취침..... ... ..
는 무슨
6시 쯤이었나
애기 우는소리 듣고 놀라서 기상
자다가 엉뚱하게 나온 애옹이가
도와달라고 우는거였습니다..
....후우 그래...다시 소변 유도해보자..(실패)
어제 애가 실례한 뒤로
역시 나오는거 없응... 먹은게 뭐 있어야지;
아으... 그래도 다행인지 뭔지
오늘 처음으로 8cc 이상 주사기로 먹이기 성공
배고팠는지 꽤 잘 마셨ㄷ...
그리고 트림유도 해보고 소화 조금 기다리고
다시 소변 유도 해봤으나 역시나
싫으시다는 우는소리만 들으며 종료
그래 잠이나 자라...
나도 눈좀 붙이ㅈㅏ...
병팔이 아버지 힘내여
병욱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병팔아 힘내
생명을 기르는게 정말 쉽지 않지...고생이 많아요 병팔이 아부지
날으는붕어빵 2021/06/12 07:15
병팔이 아버지 힘내여
감자맛불알 2021/06/12 07:15
병욱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베르베르나르베르 2021/06/12 07:34
그러면 애가 황달 걸릴것 같잖아
다이와스칼렛찌찌가너무좋아요 2021/06/12 07:17
집사추
Juice-0913 2021/06/12 07:17
생명을 기르는게 정말 쉽지 않지...고생이 많아요 병팔이 아부지
곰탱이군 2021/06/12 07:17
병팔아 힘내
과대포장 2021/06/12 07:24
고생이많아
Engineer0623 2021/06/12 07:34
화이팅.!!!
전설의용사의쥬지 2021/06/12 07:34
에구 병구가 이쁘게 컸으면 좋겠네
altrise 2021/06/12 07:34
쟤는 완전 애기네.
우리애는 저것보단 좀 커서 줏었는데.
대신 눈병때문에 눈꺼풀이 부어서 눈을 못 떴지만.
루리웹-8568145386 2021/06/12 07:35
병팔아 더 울어서 잠못자게 해
알판ver2 2021/06/12 07:35
한 생명을 위해 힘내는 당신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