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그거 그렇게 쓰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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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쓰기편함...
아래에서부터 끊임없이 공기가 공급되니까 의외로 쓰기 좋은듯
아냐 저래써도 됨
동네 마트 잘 뒤지면 3천원짜리도 있음ㅋㅋㅋㅋ
이 가격에 저 성능 안 나옴
근데 생각보다 쓰기편함...
무언가 올릴때 쓴다는건 같잖아
아냐 저래써도 됨
이 가격에 저 성능 안 나옴
근데 생각해보면 결국 수증기나 공기 통하게 하는 원리는 똑같은거라 저렇게 써도 문제 없긴 할듯
근데 저렇게 써도 될 거 같긴 해
아래에서부터 끊임없이 공기가 공급되니까 의외로 쓰기 좋은듯
다이소에서5천원인뎅 ㅋ
동네 마트 잘 뒤지면 3천원짜리도 있음ㅋㅋㅋㅋ
좋은데?
쓰는 사람이 바뀌면 도구의 성격도 바뀌는거지
저거 원래 용도랑 이름이 뭐더라
찜기
냄비 안에 넣어서 쪄먹는데 씀
찜기
찜기 아님?
원래는 만두나 호빵같은거 스팀으로 찌는 찜기
찜기
딱딱하게 굳은 떡 같은거 다시 데워먹거나
만두같은거 찌거나 데워먹을때도 잘스지
찜틀
멈춰!
설거지 개빡세겠는데
설거지 안하겠지 어차피 연료 넣고 불태우는 곳인데 식은 다음에 몇번 쓱쓱 닦으면 그만 아니냐
화덕이니까 굳이 안해도 되지
저걸로 호박잎 많이 쪄 먹었는데
일본 혼캠족들도 저렇게 쓰더라
쓰고 싶은 대로 쓰는 거야 자기 맘인데, 저렇게 쓰면 잘 버티려나?
외국인유투브애들 쓰는거보니까 새까맣게 그을리긴했어도 꽤잘되는모양
재 떨어지는거 상관없으면 좋을듯
원래 용도/온도랑 다르게 직화로 저렇게 해도 상관 없나?
쟤넨 저걸 간이그릴로 생각하네
유일한 불만 : 너무 작다. 크게 만들어 달라.
ㄴㄴ솔로캠핑이면 저사이즈가 더 편할수도 있음
캠핑때 저거 들고다니는게 꽤 편할거가떠라
내 겨울철 애용 아이템. 찐빵 받침. 주방 도구들이 은근 범용성이 높음. 당장 내 책상에도 후라이팬 꽂이 세워놓고 거기에 서류 꽂아서 쓰고 있음;
밑에 구멍도 뚫려있고 다리달려있어서 지면에서 살짝 들려있으니까 공기 잘 통해서 불은 잘 타겠네 ㅋㅋ
3천원짜리가 10달라가 대버렸네
간편하며, 미래적...
재질 때문에 몇번 못 써서 그렇지 구조는 딱 좋지 ㅋㅋㅋ
비용 생각하면 몇번 못 쓰는게 아깝지도 않고.
저게 불에 직빵으로 닿아도 안 녹는구나
저런거 고려 안 하고 만들었을거 같은데 나중에 변형 올듯
리플들보면 다 좋은데 얇아서 내구성에 불만이 좀 있다고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