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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오고 밥먹으면서 봤더니
베스트 갔나보네오 깜짝놀람..;
근처 열어있는 동물병원이 없어서
택시타고 24시 동물병원 겨우 갔다왔습니다
어..몸무게 240그램...?? 암컷...? 이라했던가...
다행히 아픈데 없고 귀에 진드기 없고 정상.,
발톱 깎아주시고 분유도 먹여주시고 감사했네요;
친구가 마침 근처에 차타고 돌아가는 길이라
비오고 있는데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친구가 잠시 맡은사이 찍은 사진들)
친구가 잠시 만졌을 때도 거의 살짝 울기만 하고
아예 울지도 않고 잠도 잘 잔다고 친구가 놀람
10시 30분쯤에 또 밥줘야하고
새벽에도...
....
내가 미쳤지...
얘 어떡하지.. 고양이 맡아주실 분을 찾던가
평생 집사가 되야하는데....
오늘 잠은 다잤다
참고로 저만할때 애기들은 수시로 싸고 수시로 먹음 그리고 겁먹으면 구석지 들어가서 똥칠함
그대의 노고는 태양이 높이 평가할 터이니..
세팔론 시펄롬 2021/06/10 22:25
아기 일찍 낳았다고 생각해
엘사♥잭프로스트 2021/06/10 22:25
아이고... 그래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갸륵하오.
곰탱이군 2021/06/10 22:25
병팔이 귀엽다
곰탱이군 2021/06/10 22:26
참고로 저만할때 애기들은 수시로 싸고 수시로 먹음 그리고 겁먹으면 구석지 들어가서 똥칠함
方外士 2021/06/10 22:26
그대의 노고는 태양이 높이 평가할 터이니..
바닷노을 2021/06/10 22:27
와 꼬물이 귀여워
파이팅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