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각 기준 참가업체 목록 입니다.
캐논,니콘,소니,세기 .. 빅4 전원 불참으로 결론났습니다.
(다만, 캐논총판(선우DS)이 캐논장비 챙겨서 대신 참가합니다..)
그나마 가우포토가 참가한다면 고독스라도 보려고 갈까했지만, 현실은 포이즘까지 불참입니다.
탐론과 삼양, 파나소닉 등도 모두 불참이고요.
...KPP나 벤로 딱 요정도네요.
카메라시장의 축소와 코로나가 겹쳐서....사실상 P&I는 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주위 이야기 들어봐도 신제품 체험목적은 개뿔
대포 사다리와 돛대기시장 둘로 양분되어 ... 본래의 취지는 이미 잃은지 오래라는데 의견이 일치합니다.
특히 참가업체들도 이런 반응을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다리 볼 일도 없는 세기P&C 자체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는걸로!
우리모두 세기P&C 본사 건물에서 만나요~
당연히 펜탁스로 찍는 은하수 강의 포함입니다.
엡손은 안할까요? 구입하고싳은데 ㅠㅠ
참가리스트에 없으니 뭐 제가 해드릴 말씀이....
다만, 엡손 총판이 참가할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져. 선우DS처럼...
오히려 조용하게 돌아다니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