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엄마의 바람

아 뭐.. 본인 정체성이 그렇게 확립됐다면 킹쩔 수 없긴 한데 대신 자신이 소속해서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욕이나 비방은 삼가야쥬....

개소리는 어딜가나 있네요

화교도 마찬가지죠. 조선족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국인인양 착각해서 그래요. 그냥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이다 생각해야죠.

ㅆㅂ.. 짱개놈들 제발 지네 나라로 좀 꺼졌으면 좋겠다

조선족=어눌한 한국말 하는 짱깨

근데 여기서 왜 살고있는거지?
외교관 아니면 돌아가요~

니들 솔직히 우리 호구로 보이지?

조선족이고 자기 뿌리 정체성 다 알면 니네 땅 가서 사세요 저딴게 뭔 한국인이야 그냥 한국어 하는 착짱죽짱이지

저런 등신같은 년....
피와 정신이 조선족인데 정체성이 왜 중국이냐.. 조선이 아니고..

저는 잘 모르겠는데...
한국인이 외국가서 저렇게 말하는게 저나라 사람한테 욕먹을 일인가요..?
당장 저분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구한 말 조선이 망테크 탐(한일합방, 일제시대 시작) - 국민의 선택이란 친일파, 난민, 독립군, 식민지국민 되는 것
난민이 주로 간 곳이 간도 지방임. 여기서 소작농이나 근근하게 함.(소설에 많이 나오죠) 세월이 지나 일제 패망하고 미군, 소련군이 한반도로 진주, 인민해방군은 현재 조선족 자치구로 진주
미군정 시작, 소련군정 시작
중국 (만주, 조선족 자치구 시작) - 자치구 즉 조선족에게 땅을 무상 공동 분배 해 줌. 여기서 모택동 만세 나옴.
조선족은 그 이후 중국인민 됨.

저도 나중에 내가 자라났던 시골로 내려 가고 싶은데  저맘 이해는 가네요
우리랑 조선족이랑 싸우면 좋아 하는 나라는 그나라 뿐입니다 몇 십년간 공산주의 사상을 받아서 저렇게 된건데 너무 비난 하지 하지 말고
저 부부 자식이나 혹은 그 손자들이라도 돌려 놓게 노력해야죠
한족들하고 틑리게 그래도 조선족들은 같은 핏줄 이라고 생각 하더라고요 그러니 탈북자들 도와주고 그러죠
저도 한때는 조선족들 안좋게 봤는데 현장 반장 밑에서 개고생 하는분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조국이라 자기가 노가다 하면서 돈벌어서
후손들 다시 한국으로 데려 왔다고 하더라고요
전 조석족들은 배척의 대상이 아니고 개화에 대상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인이라는 애국심은 나무랄 일이 아닌 듯.
한국인이라서 가질 수 있는 혜택을 요구하지 않고
중화사상 같은걸 한국에 내세우지만 않으면 될 듯.

쟤네 조상들은 후손들이 어떻게든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기를 바랬을텐데...
저사람이 자기자식들이 정체성을 잃지않기를 바라는 것 만큼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언젠간 한국으로 돌아가길 바랬을텐데...

중국이 뭐가 좋다는거지... 어릴때 교육을 어떻게 받는거야 도대체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 사람들도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나 세금 납부하면서 사는거죠?

제발좀 빨리 가라

나는 중국 탈출해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 자식들은 중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