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 차이까지 해보셨어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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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020239
나이 차 많이 나는 사람과 ㅅㅅ 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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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봤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님?
제 주변에 25살도 본적 있습니다 여자가 먼저 하자고 했음
25살 차이면 여자가 거의 할머니 였을텐데 대단하네요.
아래로~
18살 연하와.
쎅스로만 놓고 본다면...
요즘...
팔순 노인들도 업소 들락거립니다.
O스는 소설에만 나오는거에요
얼마전에 성게에 올라왔던 건데.ㅋ 다양하더라고요. 그걸 또 캡쳐해서 자게에 옮겨놓던 사람 ㅠㅠ
10살 누나
12살 연하
10살차이. 30살 즈음에 20살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달 안되는 애랑 서너달 사귀었을때 실컷 해봤네유 ㅎㅎ
'경제학자들은 전통적으로 개인들이 하는 일과 참된 삶에 대한 행복한 느낌을 주는 일 사이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할 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좁은 의미의 일관성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사반세기에 걸친 연구는 개인들이 일관성 있게 행동한다는 걸 보여줬다. 하지만 그들은 합리성에 대한 표준적인 모델이 예측하는 것과는 뚜렷이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들은 일관되게 비합리적이다....'(p.378)
'미국식 개인주의 모델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에서 역설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성공할 때에는 그 공을 차지하면서도 실패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비용을 물릴 때는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 거대한(장부상) 이익이 났을 때 은행가들은 그게 자기들 노력 덕분이라며 공을 차지했다. 거대한(실제)손실이 났을 때는 그들도 어쩔 수 없는 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421)
'투명성은 물론 '정보'의 다른 표현이다. 위기 직후에는 언제나 정보가 부족했다는 게 명백해졌다....투명성 문제는 사실 속임수에 관한 것이다....그러나 시장은 그 자체로 적절한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개입해 정보 공시를 요구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적절한 정보가 없으면 시장이 잘 돌아갈 수 없다. '(p.249)
'....이는 이득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는 짝퉁 자본주의다.'(p.220)
'물질주의가 도덕적 의무를 압도하는 사회, 우리가 이룬 급속한 성장이 환경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사회를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공통적인 요구를 다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행동하지 않았다...금융부분은 우리의 가장 희소한 자원인 인간의 재능을 잘못 배분하도록 했다....하지만 용서하기 더 어려운 건 도덕적 타락이다. 금융계는 미국의 가난한 이들, 그리고 중산층까지 착취했다.....돈을 버는 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일 때는 받아들이지 못할 행동이 없다.....경제학은 뜻하지 않게 이런 도덕적 책임감 결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분명히 개인의 이익, 즉 탐욕을 추구하는 게 사회적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개인주의는 있었지만 개인적인 책임성은 없었다.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사회가 잘 돌아갈 수 없다. "난 내 일을 하고 있었을 뿐" 이라는 건 변명이 안된다.'(p.414 ~ p.422)
' '시장근본주의'에 대한 논란도 끝났다. 오늘날 착각에 빠진 이들만이 시장에 자율조정기능이 있으며 사회가 시장참여자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의지해도 좋다고 주장한다......자유시장의 이데올로기는 새로운 형태의 착취에 대한 핑계로 드러났다.......손실을 사회화한다는 건 외국 은행들에게 진 빚을 갚으라고 전 국민을 압박한다는 의미다...'(p.337, p.339)
('끝나지 않은 추락' 중에서 / 조지프 E. 스티글리츠 지음 | 장경덕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0월 20일 출간)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
경제학 서적에.... 범죄자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범죄에 대해 언급하는 경제학자가 몇이나 되는 상황인가요?
정규 공교육 과정에 금융교육과 심리교육을 배제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조작된 환경이라 여겨집니다.
사기에 필적하는.
실험실의 흰 쥐와 같은 희생양인 대부분의 인간들.
세뇌시킨 그대로 살아가며 자신이 지성을 지녔다 착각하는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