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 어?
할줌마: 아 내가 뭘!!!
할아버지: 잠깐 바닥에 내려놓은걸 왜 당신것 마냥 가져가냐고!! 거기다 당신 물건이라고 잡아뗐잖아!!
할줌마: 내꺼 맞다니까!!!
할아버지: (야채가 가득든 검은봉지를 가르키며) 그럼 당신꺼라는 이거!!! 이 안에 있는 내용물 뭐가 들었는지 전부 말해봐!!
그럼 당신꺼야, 뭐가 들었는지 확실히 말하면 내가 이거 다 줄게!!
할줌마: (어버버버...) 그...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곧 경찰차 도착, 경찰이 나서서 중재했지만 할아버지는 계속 흥분해서 샤우팅 날림.
다 같이 경찰차 타고 가는 걸로 일단락 되는거 같던데 어떻게 끝났을지 궁금하더라.
저들이라니 할배는 잘못 한거 없구만ㅋㅋㅋㅋㅋㅋ
와... 모르고 훔친게 아니라
대놓고 훔칠려고했다가 걸린거네 ㅎㅎ
뭐긴 젊을때 살아온 그대로 늙은거지
?????
도둑이 저 사달 만든거지 뭔???????
양심이 없다=공감능력의 부재=지능이 낮음
가슴이 아프다. 누가 저들을 저리 만들었나…
저들이라니 할배는 잘못 한거 없구만ㅋㅋㅋㅋㅋㅋ
?????
도둑이 저 사달 만든거지 뭔???????
할아버지가 도둑잡았구만..뭘..
제목만 볼줄알고 본문은 볼줄 모르는 자...
누가 그를 문맹으로 만들었는가..
님이 만들은 듯
뭐긴 젊을때 살아온 그대로 늙은거지
와... 모르고 훔친게 아니라
대놓고 훔칠려고했다가 걸린거네 ㅎㅎ
양심이 없다=공감능력의 부재=지능이 낮음
나이 쳐먹고 양아치 짓을 하고 댕기네 ㅋㅋㅋㅋ
역시 늙어서 양심이 먼저 지옥가고껍데기만 남은 노인네들이 많아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나이먹고 청주여자 교도소 가는거냐? ㅋㅋㅋ
흡사 타짜 명장면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