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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III를 보며

사진은 잘 못찍지만....
글을 많이 쓰지 않는 눈팅족 이지만...
2009년 K-x를 시작으로 현재 K-1까지 쓰면서,
괜시리 Pentax에 애정을 갖고 있는데,
추세가 미러리스로 넘어가고, 핫한 기능을 갖고 있는 바디, 렌즈 출시가 Pentax에선 멀어지면서 혼자 뒷방 늙은이 처럼 있다가,
최근 K-3 III로 조금 이름이 거론되는거 보고...
괜시리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
많은 사진 보여주세요~
협재에서 바라본 비양도
_IMG0709(2)_1.jpg

댓글
  • 먹는사람 2021/06/09 10:37

    펜탁스는 dslr탑먹고 어찌어찌 살아남을지도...ㅠ.ㅠ

    (MRrqXG)

  • 레드가람 2021/06/09 12:29

    미러리스 시대에 DSLR의 경박단소는 이미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이고...필수라고 볼 수 있는 동영상 성능도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니...그냥 저만 열심히 쓰렵니다~!!ㅠㅠ

    (MRrqXG)

  • PAPIYA 2021/06/09 13:15

    저처럼 OVF만 꼭 써야하는 사람들에게
    미러리스는 그냥 존재하지 않는... 없는 취급일 뿐이기 때문에.
    펜탁스를 포함하여 경쟁업체도 함께, 더 좋은 DSLR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애용되기를 바랍니다.

    (MRrqXG)

(MRrq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