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제조사 애즈락의 별명이 "연구소" 인 이유

대만의 회사 ASRock 은 컴덕들에게 애증의 회사임.

 

고질병이라고 부르는 램슬롯 고장이라든지

다른 제조사라면 다른 부품을 탓할걸

메인보드가 애즈락이야? 그럼 보드가 잘못했네 ㅋㅋ

 

라며 놀림받지만

 

또 다른 제조사 메인보드엔 없는 조금 아쉬운 확장슬롯 등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동시에 다른 회사들에선 시도도 안하는

실험적인 제품도 만들어 또 다른 별명으로는 연구소 라고도 불림

 

 

 

 

두개의 CPU슬롯이 있는 제품

 

보통 서버용 CPU의 경우 두개의 CPU를 끼는 제품이 많았는데

이렇게 두개의 다른 종류의 다른 슬롯 CPU를 지원하는 제품은

얘네들 밖에 없음

 

 

 

DDR2 와 DDR3 램이 공존할 때

 

DDR2 램 2슬롯과 DDR3 램 4슬롯을 사용할 수 있던 메인보드

 

당연히 시대가 넘어가면서 DDR3 / DDR4 가 혼합된 보드도 있음

 

물론 이 제품들은 다른 종류의 램을 같이 사용하는건 불가능하고

두 종류의 램 중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음

 

 

 

저장공간 등으로 쓸 수 있는 SATA를 22개 탑재한 괴상한 메인보드

 

 

 

메인보드에 메인보드를 꼿을 수 있는 확장 키트

 

 

 

 

 

2006년 출시된 AM2 부터 2011년 AM3+ 까지 모든 AMD CPU를 호환하는 보드

 

뭐 이 쪽은 AMD쪽에서 소켓을 바꾸지 않은게 더 크긴 하지만

이렇게 끝까지 바이오스를 지원하는것도 얘네들 밖에 없음

 

 

 

AMD CPU를 사용하는 X570 칩셋 보드면서

인텔이 자사 칩셋 아니면 절대 인증 안해주던 썬더볼트 인증을 받은

최초의 AMD 칩셋 메인보드

 

 

 

 

 

요즘은 무거워진 그래픽카드로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팔리니

아얘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결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