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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그 설레임..푸른풍금조..

이번달로 브라질 생활 만 3년이 되네요..ㅜㅜ
참 세월 빠른것 같습니다 .
세월 가는 속도가 나의먹는 숫자와 같다고 그러더니 ...
오늘은 아침에 브라질와서 처음 본 예쁜이를 만났습니다.
이름이 Blue Dacnis, Dacnis cayana 한국명으로 푸른 풍금조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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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때마다 하나 하나 만나는 재미도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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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벌새도 아니면서 꽃 속에 꿀을 먹고 사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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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의 만남이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몇장이라도 담을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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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Posman 2021/06/08 06:09

    파란 새도 이쁘고 사진도 멋지게 담으시고 ... 최고!!!
    이젠 시간이 시속 65키로 달리네요 ㅜㅜ

    (DuRZJf)

  • ^&^HUNT 2021/06/08 07:29

    저는 55킬로 달립니다. ^^

    (DuRZJf)

  • kagemr 2021/06/08 07:20

    이브네여 에메랄드같은

    (DuRZJf)

  • ^&^HUNT 2021/06/08 07:29

    네 한미모 하는것 같습니다.

    (DuRZJf)

  • 과학의날 2021/06/08 07:23

    참새목 찌르레기과 무슨새? 아닐까요 ㄷㄷ

    (DuRZJf)

  • ^&^HUNT 2021/06/08 07:29

    찾았습니다
    푸른풍금조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Blue Dacnis, Dacnis cayana

    (DuRZJf)

  • 과학의날 2021/06/08 07:32

    역시 ㄷㄷㄷ 너무 이쁩니다. 파란새 노란새 빨간새..ㅎㅎ

    (DuRZJf)

  • 빨간소나무 2021/06/08 08:15

    시간이 참 빨리갑니다 벌써 3년이나 지났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DuRZJf)

  • ▶◀설렘 2021/06/08 08:35

    정말 새들의 천국이 맞는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ㄷ

    (DuRZ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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