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을 하던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미국, 영국, 독일처럼 군대를 나름 합리적으로 운영하던 국가는 장병들에게 주기적으로 휴가와 휴식을 줬습니다. 심지어 44~45년에 패퇴하던 독일군조차 휴식시간을 보장해주려고 노력했죠.
저런 ㅂㅅ 같은 마인드로 군대 운영했던 나라가 바로 일본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나름 대등하게, 일방적으로 처맞지는 않고 싸우긴 했던 독일군과는 달리 군인들은 잘 싸우지도 못하고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쳐발리고 미군 1명 죽을 때 일본군은 5~20명씩 죽어나가던 거였고요.
원래 손으로 개똥싸는 놈입니다